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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폭렬공 오름~ 거대한 분화구가 전하는 압도적인 산굼부리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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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는 100m나 되고 지름이 600m나 되는 폭렬공 오름. 천연기념물로 제주도의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산굼부리 얘긴데요. 워낙 유명해서인지 가지 않아도 가본 것 같았던 그곳에 이번에 다녀왔는데요. 그냥 가을이면 억새가 예쁜 곳 정도로 알았던 산굼부리에서 억새보다 그 거대한 화구가 눈에 띄더라고요.


남들은 억새가 좋아 찾는다는 산굼부리에서 폭렬 화구의 장엄함에 매료되다...


이맘때 산굼부리를 찾는 분이라면 십중팔구는 넓게 펼쳐진 억새밭에서 인생샷을 얻기 위해서 찾는 것이겠지만~ 하늘공원 근처에 살아서 억새에 대한 환상(?)이 덜해서인지 저는 억새보다 화구의 규모에 압도된 게 더 인상적이었는데요.















지금의 제주도를 만든 한라산의 기생화산이란 신분이지만, 보통의 오름과는 다른 모습 때문에 관광 명소가 된 곳. 나중에 찾아보니 산굼부리는 용암을 거의 분출하지 않고 폭발하면서 구멍이 깊숙이 패인 건데 이런 형태가 우리나라에서는 산굼부리뿐이고, 세계적으로도 일본과 독일에 몇 개 있을 정도로 적은 것 같더라고요.















...다 둘러볼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화구가 주는 압도적인 감흥. 그저 큰 억새밭 정도로 산굼부리를 아셨다면 이런 산굼부리의 특이점을 알고 찾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6,000원 정도였지만, 한 번은 가볼만한 곳이더라고요.^^ 억새보다 분화구 자체의 매력을 느껴볼 수도 있을 테고요.


[관련 링크: Sangumb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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