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요타폰은 꾸준히 흥미로운 스마트폰을 만들어왔습니다. 많이 팔려서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거나 대중의 관심을 확 끌어당긴 건 아니지만, 앞 뒤에 모두 스크린이 달린 특이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건데요.
9월 18일께 중국에서 출시될 요타폰 3(YotaPhone 3)도 그런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인데요. 중국에서는 요타 3(YOTA 3)란 이름으로 판매될 이 녀석은 전면에는 5.5인치 풀 HD(1080 x 1920) AMOLED 터치 스크린을 후면에는 5.2인치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퀄컴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와 4GB 램, 64/128GB 저장 공간, 전후면 각 1,200만/1,300만 화소 카메라, 듀얼심, 지문 센서, USB 타입-C, 3,300mAh 배터리, 요타 OS 3.3(안드로이드 7.1.1 누가 기반) 등의 사양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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