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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헌 사업으로 엘 시스테마 이상의 기적을 꿈꿀 한화그룹의 한화예술더하기의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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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엘 시스테마(El Sistema)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가난한 아이들의 손에 총 대신 악기를 쥐어주고 음악의 힘으로 그들의 삶을 시키고자 하는 이가 있었습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다 경제학과 통계학을 공부한 베네수엘라의 경제학자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José Antonio Abreu)가 그 주인공인데요.


문화가 고픈 아이들과 세상을 연결하는 한화그룹의 문화예술 공헌 사업, 한화예술더하기...


빈민촌 아이들에게 당장 빵 하나를 주기보다 문화의 힘을 품게 하고 그렇게 문화를 머금은 아이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거죠. 아이들을 서로의 악기를 가지고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활동하도록 하면서 연대감, 소속감, 결속과 협동, 책임감을 갖게 하려는 그의 시도가 수십 년째 이어지면서 음악 교육의 힘이 빈민가 아이들을 바꿔가는 아름다운 기적을 보여주며 전 세계인에게 잔잔한 감동을 일으켰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거 아시나요? 벌써 9년째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손잡고 이어가는 문화예술 공헌 사업 '한화예술더하기'가 그런 한국판 엘 시스테마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3년 단위로 조금씩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이어지는 한화예술더하기는 기본적으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자 한화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봉사 활동이라는 특별함을 갖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이어진 시즌 1에선 문화예술교육에 집중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환경을 키워드로 창의예술교육을 펼쳤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사회 통합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향하며 다문화가정, 탈북자 자녀들까지 품어 전통문화예술교육을 전개 중이라고 하는데요.




엘 시스테마가 베네수엘라 빈민 아이들을 거친 환경에서 감성 어린 예술의 힘으로 포섭한 것처럼 한화예술더하기를 통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고, 탈북자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까지 함께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공동체 의식 함양 같은 주요한 사회적 가치를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여하는 아이들이 이전보다 사회성이나 창의성 등이 개선된 건 물론이고요.




삶이 고단할수록 문화나 예술에 대해 거리를 가지게 되지만, 조금만 문화예술과 친해져도 아이들의 삶이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엘 시스테마처럼 한화예술더하기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니 아이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관련 링크: Arts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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