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에 카페인이 돌지 않으면 일이 안 될 정도로 커피 홀릭이라도 직접 내려 마시는 게 아니라면 이 커피 한 잔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요. 커피전문점에 걸린 메뉴판에 적혀있는 음료 이름만 보고 골라왔다면 이 인포그래픽을 살짝 보고 가시죠.
손발을 다 합쳐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메뉴가 있는 커피전문점의 모든 메뉴는 아니지만, 자주 접하게 되는 커피를 어떤 재료로 만드는지 예컨대 에스프레소 콘파냐에는 어떤 게 들어가고 카페 모카에는 어떤 게 들어가는지 친숙하지만, 그 속까지는 잘 몰랐던 커피가 부쩍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그리곤 따끈한 커피 한 잔 하시겠죠~ 다만 65도 이상으로 뜨거운 커피는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다니 아메리카노를 막 받아 들었다면 조금만 기다렸다가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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