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라는 복병을 만나 유리천장을 깨트리는데 결국 실패했지만, 힐러리 클린턴은 승진과 대우 등에서 차별을 받는 여성의 현실을 이르는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애쓴 인물 중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새삼 기억되게 됐는데요.
화려하고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에게도 유리천장은 꽤 공고해 보이는데요. frameyourTV.co.uk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이 그런 상황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여성 배우가 맡게 되는 역할부터 출연하는 영화의 장르,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커다란 차이가 느껴지는 개런티까지... 클린턴을 지지했던 여배우들 역시 늘 유리천장을 깨고 싶었겠죠?
[관련 링크: indie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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