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 터지는 티 인퓨저, 베이비 네시... 콜랜더 스푼, 국자로 이뤄진 네시 가족의 귀염둥이 막내...
찻잎을 따뜻한 물에 우려 차 본연의 맛을 즐기게 해주는 아이템.
흔히 티 인퓨저라 부르는 이런 제품들 요즘엔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티백도 좋지만, 드립 커피를 즐기듯 티 본연의 맛을 즐기겠다는 니즈가 커진 탓 같은데요.
소품인 만큼 디자인이 범상찮은 것들이 많더군요.
그런 아기자기한 녀석들을 이전에도 몇 번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귀여운 네시를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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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네시(Baby Nessie)라는 이름의 요 티 인퓨저는 네시 패밀리의 일원으로 맘마 네시(Mamma Nessie)는 콜랜더 스푼, 그냥 네시(Nessie)는 국자, 그리고 집안의 막내인 베이비 네시까지 한 가족인데요. 요 녀석들은 다양한 생활 소품에 디자인을 입혀 판매하는 디자인 회사 OTOTO로 아기자기하고 흥미로운 디자인이 많으니 한번 사이트에 구경하러 가셔도 좋을 듯 하네요~
[관련링크 : ototo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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