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태어나 어느새 30년의 시간을 게임 화면 안에서 종횡무진했던 닌텐도의 대표 캐릭터 슈퍼마리오.
지난 번에 관련 인포그래픽을 소개하기도 했지만, 그와 추억을 공유했던 이들의 마음을 공략하는 손목 시계가 등장했습니다.
초고가 명품 시계를 생산해온 스위스의 로맹 제롬(Romain Jerome)이 슈퍼 마리오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을 얹은 한정판
시계를 선보인 건데요.
무려 18,950달러(2,200만원 정도)라는 가격으로 출시된 만큼 아무에게나 소유를 허락하지 않겠지만, 팩맨 워치 등 꾸준히 유력 캐릭터들과의 콜라보를 선보여왔던 로맹 제롬의 시계와 슈퍼 마리오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하나쯤 가지고 싶은 콜렉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관련링크 : ablogtow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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