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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가옥하면 어딘지 전통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동남아의 모습이 떠오르지만, 전통의 수상가옥도 세계 건축의 전시장 두바이로 옮겨가면 달라진다를 몸소 보여준 조감도~
바로 Kleindienst Group이 설계한 3층짜리 럭셔리 보트하우스인 플로팅 시호스(Floationg Seahorses)라는 럭셔리한 수상가옥 얘기인데요. 1,800만 달러(209억원 정도)의 묵직한 가격을 하고 있지만, 이미 짓기로 한 42가구 중 35가구가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라고 하더군요.
수중에는 침실과 욕실이, 물위에는 거실과 주방, 식당이 최상층에는 자쿠지와 미니바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공간 분할도 꽤 깔끔하고 걸프만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던데요. 실제 건물이 들어서는 건 2016년부터나 되겠지만 파도 등의 흔들림 문제만 최소화할 수 있다면 이색적인 구성만큼 부자들의 여름 별장으로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나 탐낼 가격은 아니라는 게 아쉽지만;;;
[관련링크 : thefloatingseahor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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