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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모든 디바이스를 향해 공통의 사용자 경험을 제시하는 반전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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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라고 했던가요.
1월 22일 구시대의 제왕처럼 도사리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윈도우 10(Windows 10)은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앞으로 보여줄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충분히 놀라운 것들이었습니다. PC 시장에선 여전히 나름의 위용을 자랑하지만 모바일 같은 새로운 필드에선 기대보다 힘을 쓰지 못하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이라는 차세대 운영체제와 그에 연결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다시 한번 메인에 서겠다는 결의를 드러낸 건데요.



낡은 때를 벗고 혁신의 팔을 걷어붙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을 선보이다...


코타나, 스파르탄 브라우저 등을 적용한 윈도우 10은 윈도우 8과 8.1로 기존의 틀을 깨고 한층 유연하게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멀티 디바이스에 대응하도록 만들어져 이제 더 이상 윈도폰이라는 별도의 OS 구분이 아닌 모든 디바이스에서 상호 연결되는 심리스하고 공통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용자는 터치 외에도 음성이나 제스처, 시선 처리 만으로 디바이스와 상호 작용하면서 디바이스가 바뀌어도 익숙한 사용환경을 이어가게 된다는거죠. 윈도우폰에서 먼저 선보였던 개인 비서 코타나(Cortana)는 타이핑과 음성 등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며 사용자를 챙겨줄 예정이고 기존의 IE가 꾸준한 개선을 통해 가벼워지고 웹표준 준수에도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대중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등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걸 고려해 새로운 웹 경험을 제공할 프로젝트 스파르탄(Project Spartan)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 중입니다.




또 윈도우 10에서의 게임 경험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윈도우 10용 XBOX를 만들어 XBOX One 사용자와 XBOX LIVE를 통해 상호 교류하고 XBOX One에서 하는 게임을 태블릿 PC 등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한것 뿐 아니라 윈도우하면 떠오르는 다이렉트X의 최신 버전인 다이렉트X 12(DirecX 12)를 통해 게임 퍼포먼스를 높이고 게임 경험을 여러 디바이스에서 유기적으로 쌓아가면서 윈도우 10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더 많이 머무르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이름, 오피스 2016(Office 2016)도 유니버셜 앱 기반으로 만들어져 터치 인터페이스 등 새로운 시대의 인터페이스에 더 친숙하게 리디자인되어 있다니 윈도우 10이라는 거대하고 유연한 플랫폼 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얹어 사용자를 묶어두려는 노력이 전에 없이 강해졌다고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윈도우 10은 기존의 넘버링을 올려가던 체계를 벗어나 앞으로는 업데이트 형태로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기로 했고 무료 업그레이드 정책 등을 내세워 소비자의 마음을 사려고 하는데요.



곧 개발자 중심의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 버전을 넘어 사용자까지 고려한 윈도우 10 컨슈머 프리뷰 버전이 나올 예정이라니 많은 분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에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될 것 같은데요. 저 역시 이 새로운 운영체제에 관심이 많아 머지 않아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설치해서 구경해볼 생각입니다. 꽤 오랫동안 정체되어 보이던 마이크로소프트가 묵직한 한발을 내딛으며 변혁의 칼을 빼든 상황이니 황제의 귀환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주는게 PC 시대를 그들과 함께 보내온 사람으로써의 의리일 것 같아서요.^^


[관련링크 : News.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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