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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5... 부담없는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접목해 클래식 항해 게임의 원조가 돌아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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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5... 부담없는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접목해 클래식 항해 게임의 원조가 돌아왔다...

라디오키즈 2014.12.17 06:00

삼국지와 함께 재밌게 즐겼던 클래식 게임 대항해시대.
일본의 코에이의 간판이자 긴 역사를 가진 이 게임들은 흑백 모니터에 AT를 쓰던 시절부터 QHD 모니터에 코어 i7으로 넘어오는 지금에까지 즐기는 게임이 됐는데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웹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접목해 다시 돌아온 대항해시대V...


온라인게임이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이어 모바일 게임으로 대항해시대V가 나온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조용히(?) 대항해시대 5가 웹게임 시장에 진출해 있었더군요. 우연찮게 다음 게임에서 이 녀석을 만나서 주말에 좀 해봤는데요.




대항해시대5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오대양을 배로 누비며 항구를 오가면서 돈을 버는 교역, 해적이나 다른 나라의 선단과 맞서는 해전, 육지에 상륙해 유적을 조사하는 것까지 대항해시대를 해봤다면 익숙할 구성을 고스란히 옮겨왔습니다. 주점 아가씨에게 정보를 얻거나 친해지는 것까지 그대로~^^






덕분에 대항해시대 팬이라면 어렵지 않게 무엇을 해야할지 떠올릴 수 있는데요.

아버지가 남겨 놓은 해도의 비밀을 파헤쳐 간다는 기본 줄거리를 따라 가야하고 그래야 해도를 구해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수 있어 자유도가 아주 높은 것 같지는 않아 아쉽지만 그 사이 사이에서 교역에 집중하거나 해적 소탕에 힘을 싣는 등의 자신 만의 성장 전략을 풀어가는 것도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그 시절의 향수에 웹게임+모바일 게임의 특징을 접목해 비교적 수월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PC 게임이었다면 거리에 비례해서 길었을 항해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아졌고 전투도 스킵하고 결과만 볼수도 있고요. 대신 선박과 함께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 항해사는 카드 타입으로 노멀(N), 레어(R), 슈퍼 레어(SR) 등의 등급과 육성, 각성 시스템 등을 도입했는데요. 친구 시스템을 이용해 다른 게이머에게 배를 빌리는 등의 시스템도 적절히 적용되어 있습니다.






대항해시대V는 기본적으로는 무료 게임이지만, 부분 유료화를 택하고 있는데요.
주얼을 구입해서 그 주얼로 항해사나 선박의 장비를 뽑을 수도 있고(아~ 확률 ㅠ_ㅠ) 전투나 항해, 조사 등에 필수적인 행동력(3분당 1씩 회복)을 복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부분의 웹게임이 그러하듯 지루하고 불편할 수 있는 부분에 유료라는 옵션을 추가한 구조로 호불호는 나뉠지언정 게임을 즐기는데 발목을 잡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좀 더 오래 해보면 알게 되겠죠~^^;;






한결 모던해졌지만 그 시절이 떠오르는 캐릭터와 선박 디자인, 제법 괜찮은 배경 음악에 단촐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게임 시스템.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전 세계의 바다로 항해를 떠나고 싶은 게이머가 있다면 대항해시대5의 세계에 오랜만에 발을 들여다 놓아 보시죠~ 곧 스마트폰용으로 나올 것 같지만, 일단 PC에서 먼저 즐기고 싶으시다면 유니티 웹 플레이어만 설치하면 바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링크 : Ga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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