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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모토 X & 모토 G... 2014년 2세대 스마트폰으로 돌아왔지만 구글의 흔적은 여전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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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모토 X & 모토 G... 2014년 2세대 스마트폰으로 돌아왔지만 구글의 흔적은 여전하다...

라디오키즈 2014. 9. 26. 06:00

이제 구글의 품을 떠나 레노버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는 모토로라가 구글 시대의 흔적이랄 수 있는 전작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새 스마트폰을 선보였죠. IFA 2014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된 요 녀석들은 모토로라의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모토 X(Moto X)와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보급형 모토 G(Moto G)였는데요.

전작이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구글 시대의 향수를 담은 두 모델은 나란히 사양을 개선해 돌아왔습니다.

2세대란 타이틀을 달고 있는 두 녀석 살짝 살펴볼까요?


떨치기 힘든 혹은 떨치고 싶지 않은 구글의 향기를 담아내다...


우선 나름 플래그십인 모토 X는 5.2인치 풀HD(1920 x 1080) AMOLED 디스플레이에 2.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 2GB 램, 16 또는 32GB 저장 공간, 전면 200만에 링형 플래시를 달고 있는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4.0 LE, 2,300mAh 배터리, 순정 안드로이드 4.4.4 킷캣 등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뭔가 플래그십이란 타이틀을 부여하기엔 눈높이가 낮은 사양 같지만 언락폰이 499.99달러(52만원 정도)라니 가성비는 비교적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편 언락폰이 179.99달러(18만원 정도)일 정도로 저렴해서 가성비 하나로 밀고가는 보급형 모델 모토 G의 사양은 딱 가격 만큼이 아닌가 싶습니다. 5인치 720P(1280 x 720) 디스플레이와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400, 1GB 램, 8GB 저장 공간(마이크로SD 슬롯 지원), 전후면 각 200만/8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4.0 LE, 2,070mAh 배터리, 순정 안드로이드 4.4.4 킷캣 등 사양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을 택한 모습인데요.






두 모델 다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 교체 가능한 후면 커버 등을 내세우고 있는데 사양이나 가격, 외형적인 것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순정 안드로이드의 사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레노버가 모토로라에 자신들만의 안드로이드를 안넣을 것 같지는 않지만 최소한 모토 X와 G 라인은 순정 안드로이드를 탑재해 개발 부담은 줄이면서도 구글의 향수를 여전히 가지고 있는 소수의 마니아들에게 2세대 모델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그들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모토로라와 구글의 향수 어린 동거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선택지 하나가 늘어나긴 했네요.


[관련링크 : Moto X, Moto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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