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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양식장부터 텔레케어 솔루션까지... SK텔레콤 통신을 넘어 IoT 세상으로 한발 나아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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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양식장부터 텔레케어 솔루션까지... SK텔레콤 통신을 넘어 IoT 세상으로 한발 나아가다...

라디오키즈 2014. 9. 12. 14:00

최근 종종 만나게 되는 IT 키워드, IoT.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라는 표현처럼 현재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PC를 넘어 사물 그 자체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통신을 주고 받아 지금보다 훨씬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사물을 서로 이어주는 것이 통신이다보니 통신회사들이 IoT에서 보여줘야할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아직은 초기지만 그들의 노력이 조금씩 수면 위로 들어나고 있다는 얘긴데요.



LTE 기반 네트워크 하에서 이뤄지는 사물 인터넷 세상을 준비하며...


최근 SK텔레콤이 선보인 스마트 양식장도 그런 IoT 사례 중 하나입니다.
전북 고창의 장어 양식장을 무대로 IoT에 기반한 양식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건데요. 이 곳은 기존의 내수면 양식 방식인 지수식(대형 수조에 자연 방식으로 물을 보충하고 수차로 산소를 공급하는)과 달리 여과조를 이용해 사용한 물을 지속적으로 정화 처리하고 그걸 순환시키는 순환식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순환식은 생산성도 높고 친환경적이지만 시설 투자비가 높고 수조 관리에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수십개의 수조 안에서 환경 변화에 민감한 장어를 관리함에 있어서 상시 인원을 배치하고 점검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SK텔레콤의 IoT 솔루션이 접목된 부분은 바로 이 지점인데요.
수조별로 수온, 산소량 등을 측정하기 위해 수질 측정용 센서와 센서의 수치 확인 및 관리를 위한 수질 계측기, 그 사이에 오가는 정보를 이어줄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SUN(Smart Utility Network)'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LTE 기반의 IoT 플랫폼에 전송하는 게이트웨이와 이를 통합 관리하는 수조 관리 서버로 구성된다고 하는데요.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수질 계측기와 게이트웨이 장비를 통해 개방형 IoT 플랫폼에 전송하면 수조 관리 서버가 이 데이터를 분석해 관리자가 스마트폰 등으로 수조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언제든 양식장에 문제가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경보를 받고 대응할 수 있어 좀 더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아직은 시작이지만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더 많은 양식장들이 IoT 기반에서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겠죠~^^

참고로 이번 스마트 양식장 사업은 IoT 사업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비디의 IoT 기반 양식장 관리 시스템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SK텔레콤은 퀄컴과도 IoT 기반의 LTE 텔레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서는 등 IoT 시장 현실화를 위해 노력 중이더군요. 



LTE 기반의 텔레케어 솔루션은 그 이름처럼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집 안에 활동 감지 센서와 화재/가스 누출 감지 센서, 응급 호출 버튼 등을 연동해 응급 상황 발생 시 HD 카메라로 실시간 확인을 비롯해 긴급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런 서비스를 위해 퀄컴이 LTE 모뎀과 LTE 칩셋 관련 기술 지원을 SK텔레콤은 전반적인 플랫폼 연동과 단말 원격 제어, 상태 관리, 업그레이드 등의 솔루션 개발을 맡게 된다고 하고요.

이렇게 단순한 통신을 넘어 LTE 기반의 IoT 세상을 열기 위한 SK텔레콤의 노력이 본격화되는 모습인데요.

아직은 사물 인터넷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리 멀지 않은 언젠가 요런 서비스들이 대중과 직접 호흡하게 되겠죠? 모쪼록 그 변화가 세상을 더 스마트하게 바꿔주길 기대해 보렵니다.^^ 함께 기대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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