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역사부터 각국의 차 생산량과 소비량, 차의 효능까지... 인포그래픽 by Tee-magazin.de...

기호식품의 대명사 커피와 차, 어느 쪽을 더 많이 드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훨씬 자주 마시긴 하지만 종종 부드러운 밀크티도 즐기곤 하는데요.
커피 못잖게 다양한 종류와 맛, 그리고 효능까지 기대할 수 있는 차의 세계를 독일의 티 매거진(Tee-Magazin.de)이 깔끔하게 정리했는데요.

따뜻한 차 한잔에 담긴 차의 역사부터 차의 효능까지...

한 잔의 컵에 담긴 따끗한 차, 신화같이 출발한 차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부터 유명한 차 브랜드 리스트.
각국의 차 생산량과 일인당 차 소비량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2010년 기준 전세계의 차 생산량이 452만톤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중국, 인도, 케냐, 스리랑카, 베트남가 많은 차를 생산하고 반면 소비량은 아랍 에미리트 연합과 모로코, 아일랜드 등이 높았다는 의외의 사실 등이 담겨 있는데요. 그뿐 아니라 차의 효능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차를 마시면 얻을 수 있는 것들까지 한번 되새겨 보세요.^^ 

그건 그렇고 생각보다 아는 차 브랜드가 적군요.=_=;;
따지고 보면 다른 나라의 커피 브랜드도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 쿨럭~

[관련링크 : Tee-magazin.de]

PS. 쉼이 있는 여유로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