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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Miilo)... 2.5세부터 7세까지 아이의 성장과 함께 변신하고 성장해 갈 어린이 자전거 콘셉트...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4. 8.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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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정말이지 빨리 크죠.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몸에 맞춰야 하는 것들은 그래서 자주 바꿔줘야 하고요. 카시트만 해도 세번은 바꿔줘야 한다던데 어디 카시트 뿐이겠어요. 아이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면 자전거 역시 아이의 성장과 함께 바꿔줘야 할 제품의 목록에 꼭 들어가겠죠.^^




어린 자녀에게 한 자전거를 오래~~ 태우고 싶다면, 변신 자전거를...


비슷한 고민을 했을, 아니 그곳에서 영감을 끌어낸 Andreas Bhend의 자전거 미로(Miilo)를 소개합니다.
2살반부터 7살까지의(-_- 우리 기준은 아니겠지만) 어린 자녀에게 자전거 타기를 가르칠 때 유용한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프레임을 재조립할 수 있도록 해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탈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이 색다른 자전거의 경쟁력이랄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땐 페달없이 발로 균형을 잡으며 놀이터를 누비고 좀 더 크면 페달과 기어를 달아 탈 수 있도록 한거죠. 일부 부품은 3D 프린팅으로 제작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요런 자전거가 대세가 되긴 어렵겠지만 흥미롭지 않으세요?^^ 특히 자녀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고 싶은 분이라면...


[관련링크 : Corofl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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