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MP3 다운로드 대신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많죠.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그런 흐름으로 가면서 관련 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고요.
아직 우리나라는 애플의 아이튠즈조차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으니 외산 서비스를 경험하는 게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혹시 그런 MP3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비용이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얼마나 차이나는지 알고 계신가요?
DittoMusic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한두번쯤은 들어보셨을 외산 뮤직 서비스들의 가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이튠즈로 대표되는 MP3 다운로드 서비스부터 스포티파이로 대표되는 스트리밍 서비스들까지...
우리나라의 경우엔 멜론이나 다음 뮤직 등의 음원 다운로드는 곡당 600원꼴인데 아이튠즈는 0.99달러, 그러니까 1,000원꼴이죠. 좋게 말하면 외산 서비스들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는거고 반대로 말하면 낮은 가격 때문에 저작권자의 수익이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고요. 마음 같아선 스트리밍 서비스도 비교해보고 싶지만 워낙 변수가 많아서 비교가 조금 애매하네요.-_-;;
지금 듣고 계신 음원은 MP3 다운로드이신가요 아니면 스트리밍이신가요?
가격과 서비스는 만족하고 계신가요? 해외의 사용자들은 저 가격에 만족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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