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NEOEARLY* by 라디오키즈

아부 다비의 알 파야(Al Fayah) 공원... 사막 한가운데 들어선 거북 등껍질 스타일의 오아시스...?! 본문

N* Culture/Design

아부 다비의 알 파야(Al Fayah) 공원... 사막 한가운데 들어선 거북 등껍질 스타일의 오아시스...?!

라디오키즈 2014.04.28 22:00

사막 한 가운데 들어서는 공원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상상 되시나요?
사막이라도 푸르름이 가득한 초목이 무성한 공원을 생각하시나요? 물론 과학 기술의 발달로 마음만 먹는다면 사막 한가운데에 푸르른 숲을 만드는 게 불가능한 것 만은 아닙니다. 넓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공원을 만드는 정도는 가능하겠죠.

하지만 모래 먼지 등이 바람을 타고 날아든다면 조성해 놓은 초목도 오래 견디진 못할텐데요.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이 제안한 독특한 디자인의 사막 공원 알 파야(Al Fayah)는 그래서 천장을 씌운 듯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서 만나게 될 독특한 느낌의 오아시스풍 공원...



엄밀히 말하면 초목이 자랄 태양빛은 잘 들어오도록 하늘이 열려있긴 한데 주변은 천장을 덮어 막을 건 막겠다는 걸로 보이죠. 재밌는 건 그 디자인인데요. 마치 긴 가뭄으로 진흙 바닥이 갈라진 것처럼 쫙쫙 갈라진 땅 밑에 푸르른 사막의 오아시스를 품은 공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아랍 에미리트의 아부 다비에 이 공원이 정말 들어설지는 모르겠지만 전통적인 공원의 모습을 사막에 오버랩시킨 이 디자인은 낯설면서도 친숙한 이질적인 느낌과 함께 사막의 특성을 제법 잘 풀어낸 멋진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관련링크 : Heatherwick.com]



Tag
, , , , , , , , , , ,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