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그 무키(Paulig Muki)...평범한 머그컵은 안녕, 커피의 열로 e잉크를 밝히는 머그컵 등장~?!
회사에서도 실외에서도 한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컵 대신 머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건 참 다행입니다.
지구를 생각한다는 거대한 의미가 아니라도 일회용으로 쓰고 버릴 물건은 줄이고 혹시나 하는 환경 호르몬도 피하게 되는 이런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옳은 방향이니까요.
그렇게 머그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보면 평범한 머그 대신 나만의 머그를 위해 기꺼이 적잖은 비용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슬쩍 추천할만한 머그가 머잖아 시장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 같습니다.
예쁜 걸 골라도 늘 뻔한 모습일 머그컵을 그때 그때 다른 느낌의 무엇으로 만드는데 요만한 녀석을 찾기도 어렵지 않을까 싶은 아이디어 넘치는 녀석. 물론 아직은 e잉크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편이라서 그저 오~하는 첫 인상 외엔 두고두고 쓰고 싶다는 마음을 끌어내기엔 부족한 부분이 적잖아 보이지만 2,500명의 베타 테스터와 함께 제품을 다듬어 갈테니 실제 출시될 때는 좀 더 완성도 높은 무엇이 되지 않을까요?
[관련링크 : Paulig.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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