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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아시모(All-New ASIMO)... 커피를 나르고 계단을 오르고 수화까지, 새로워진 혼다의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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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터 비행기까지 일본의 혼다가 욕심내는 다양한 이동 수단은 어느새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아시모(ASIMO)가 바로 그들의 혼을 담은 로봇인데요.


2014년형 혼다 올-뉴 아시모... 로봇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다...


1986년 이족 보행 운동을 하도록 설계됐던 프로토 타입을 뒤로하고 조금씩 사람의 모습을 갖춰간 아시모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2000년 11월. 동글동글 나름 귀여운 모습에 어설프지만 인간을 흉내내려고 열심히였던 이 로봇은 로봇 왕국 일본의 자존심이자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면서 다른 나라의 로봇 산업에도 영향을 줄만큼 유명한 로봇이 됐는데요.








그 동안 여러 차례 세계 최초 타이틀을 달고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던 아시모가 올-뉴 아시모(All-New ASIMO)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대중에게 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기존의 동글동글했던 원형은 유지하면서 이전보다 더 스마트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추스르고 여러 사람 중에서도 어느 한 사람의 음성에 반응해 적절한 피드백을 하는 등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건데요.





수화는 물론 좀 더 유연해진 손으로 커피를 나르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새로운 아시모는 인간과의 공존에 한발 더 나아간 모습이더군요. 누군가는 여전히 로봇 특유의 어색한 움직임을 지적할지 모르겠지만, 아시모는 여전히 가장 진보한 로봇 중 하나로 기억될만한 다양한 신기술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 구글을 비롯해 많은 IT 업체들이 로봇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한 완성도로 돌아온 아시모가 또 한번 로봇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동일본 대지진때 로봇 왕국의 로봇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로봇의 활약을 기대했던 우리의 기대와 달리 한계를 드러내긴 했지만 언젠가는 이 로봇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위험 상황에서 인간을 도울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 자리에 아시모가 있을지 휴보가 있을지, 혹은 또 다른 무엇이 있을지는 아직 확신하기 어렵지만요.^^


[관련링크 : Newsroom.HONDA.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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