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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13] IPS, 3D, UHD TV부터 G패드, G2, 뷰3까지... 사진으로 보는 LG전자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3. 10.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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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삼성부스에 이어 그 못잖게 큼직한 부스로 경쟁사로의 자존심을 세우던 LG전자 부스도 소개해 봅니다. LG전자에게도 메인은 스마트폰을 위시로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UHD TV를 중심으로 한 디스플레이였는데요. 한가지 특이한 건 삼성전자는 그다지 언급하지 않던 3D에 대해 여전히 힘을 쏟고 있다는 정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자존심, LG전자의 부스 풍경...


IPS 디스플레이는 우리의 힘.
LG전자는 부스 곳곳에 아마 비슷한 글이 써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만큼 IPS를 위시로한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TV 뿐 아니라 올인원 PC를 비롯한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된 모습을 보여주면서요. 물론 3D도 여전히 LG전자에겐 중요한 포인트였던 만큼 곳곳에 3D 안경을 비치해두고 있었고요.





그 못잖게 좋은 자리에 비치된 것들이 바로 G2와 뷰 3를 위시로한 최신 스마트폰이었는데요.
갤럭시 노트 3에 맞서 패블릿폰 경쟁의 한 가운데 선 뷰 3는... 디자인이 너무 아쉽더군요.ㅠ_ㅠ 갤럭시를 옆으로 쭈욱 늘려놓은 것 같은 저 디자인이라니. 펜의 필기감도 괜찮고 아기자기한 연출까지 다 좋았는데 말이죠. 뭔가 아쉬운 녀석이네요. 만져보니 더더욱.




 
경쟁력 없는 고가로 온라인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이야기만 들었던 G패드 8.3도 현장에서 방문자들을 맞고 있었는데요. 디자인, 사양 모두 나쁘지 않은 아니 경쟁력이 있는 수준이지만 그 높은 가격 때문에 또 판매량 자체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가 초기 이미지 구축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부스 가운데에 조용히 도사리고 있었던 구글 TV.
자신들의 스마트 TV 플랫폼이 있으면서도 구글 TV 플랫폼까지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 LG전자의 양다리 정책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키보드형 리모콘의 발전도 계속되고 있더군요. 그건 그렇고 구글에서 구글 TV 대신 안드로이드 TV라는 표현을 주력으로 쓸 기세라던데 LG전자도 그걸 따를지 모르겠군요.






한편 LG전자 역시 다양한 백색 가전을 선보였는데요.
냉장고, 세탁기 같은 전통의 가전부터 트롬 스타일러 같은 신개념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실제로 관심있게 제품을 살펴본 이들도 많았고요.

LG전자 부스 투어도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 기타 부스들 이야기로 마무리지어야 겠네요.
KES 2013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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