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랜만에 가볍게 올려보는 큰 의미없는 사진들입니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중 다녀온 참 뻔한 놀이동산, 롯데월드 사진들인데요.
우선은 무난한 이런 평범한 사진 몇장으로 시작하지만...
마무리는 깜직한 미니어쳐 모드 사진들입니다.
아. 좀 더 전문적으로(?) 얘기하면 틸트시프트(Tilt-Shift) 효과를 준 사진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요즘엔 왠만한 미러리스에선 다 지원하는거라서 써봄직도 했지만 딱히 그간 거의 써보지 않았다가 풍선을 타고 둥실(크레인에 끌려) 날아오르니 찍어보고 싶더라고요.
이렇게 화이트 밸런스를 못맞춰서 요상하게 나온 사진도 하나 건지고 추석 연휴에도 인파로 가득하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내부가 잘 살지 않았나요?^^
딱히 올리려고보니 전혀 대단한 건 아닙니다만 구도만 조금 더 신경썼다면 괜찮은 사진을 건질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아기자기했던 롯데월드.
올 추석은 날씨는 좋았지만 조금 더웠던게 아쉬웠는데요. 행복한 추석 잘 마무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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