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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몰랐던 헐리우드 영화 속 캐릭터의 반전 과거, 초기 콘셉트 아트...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3. 8.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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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완성되기까지 제작진은 참 많은 걸 고민할 겁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특히 많은 공을 들일텐데요. 소위 말하는 헐리우드의 대작 영화들이라고 하면 날고 기는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치긴 하지만 초안으로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놓는 게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네요.



유명 캐릭터의 첫 모습, 설마 이런 디자인이었을 줄이야...


ScreenCrush.com이 소개한 충격적인 콘셉트 아트는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지금의 영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과는 상당히 괴리가 있는 모습이라서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친 모자 장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아바타, 네이티리


해리포터 시리즈 : 해그리드


아이언맨 2 : 위플래시


슈렉, 슈렉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비스트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실버 서퍼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이블 퀸


스타워즈 시리즈, 츄바카


스타워즈 시리즈 : 자바 더 헛


스타워즈 시리즈 : 요다


토르, 토르


토이 스토리 시리즈 : 버즈


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초기 콘셉트조차 나름 멋진 녀석들도 없진 않지만 요정 요다나 빈티나는 실버 서퍼, 100배는 더 멍청해 보이는 슈렉 등은 정말 실제로 저런 모습으로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간절해 지는군요. 만약 중간에 콘셉트가 바뀌지 않아 끝까지 저런 모습이었다면...-_- 과연 사랑을 줄 수 있었을까요?


[관련링크 : ScreenCru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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