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땅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의 행보는 인류의 역사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럽인들은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 대항해시대랄 수 있는 기간 동안 넓은 대양을 누비며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섰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새 땅이 당시에 발견됐고 세계 지도의 모습 또한 바뀌었는데요.
여기 Radial Cartography가 정리한 유럽인들의 탐험 역사를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하나 있습니다. 주요 유럽 국가별로 처음 탐험을 시작한 역사적인 해, 찾은 땅의 넓이, 현재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까지 꽤 다양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는데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이 가장 빨리 다른 나라를 찾아 나섰고 러시아가 가장 넓은 땅을 찾아냈으며 현재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건 포르투갈이 발견한 땅이군요. 잘 아시다싶이 인구 대국에 속하는 브라질이 포르투갈이 발견한 땅이니 그렇겠죠.^^;; 반면 노르웨이 등이 찾은 땅은 인구가 0 수준으로 적군요.
북극부터 남극까지... 전세계를 휘저으며 땅을 넓혔던 유럽인들의 기록.
이 한장의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관련링크 : RadicalCartograph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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