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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가장 오랜동안 함께한 미네랄, 소금... 바다가 되다... by 야마모토 모토이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2013. 7.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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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아마도 가장 오래전부터 우리 인간이 이용했을 미네랄.
육지에서도 나지만 소금하면 바닷가의 염전이 자연스레 떠오를 정도로 바다의 산물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소금을 물감 삼아, 바닥을 캔버스 삼아...


바다에서 인간에게 전해진 이 미네랄은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예술가가 있답니다.
바다로 돌려보낸다고 해서 그냥 소금을 바다에 털어넣는 다는 건 물론 아닙니다.^^

일본의 야마모토 모토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바닥에 소금을 배열하는 방식으로 캔버스보다 훨씬 넓은 공간에 바다를 재현합니다.
병에 담겼던 소금은 그의 손놀림과 함께 놀라울 정도의 디테일로 파도 거품이 가득한 바다로 돌아가는데요.







넓은 공간 위를 장식하느라 적잖은 시간동안 작업한 그의 작품은 막상 전시가 끝나면 관객들의 손에 파괴되는 듯 하지만 그 역시 계산된 것이겠죠.^^ 소금을 배열하는 방법으로 머릿속의 이미지를 현실화하는 그의 작품 세계는 인상적이기만 하네요.


아, 그가 소금으로 꼭 바다만을 표현하는 건 물론 아닙니다.

그저 소금으로 무언가를 표현하고 있을 뿐...


[관련링크 : monterey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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