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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리뷰] S4와 찰떡궁합! S 뷰 커버와 놓치기 쉬운 보안 관련 기능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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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리뷰] S4와 찰떡궁합! S 뷰 커버와 놓치기 쉬운 보안 관련 기능들...

라디오키즈 2013. 7. 4. 07:30

그동안 여러 가지로 갤럭시 S4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현존하는 디바이스 중 최고의 사양을 담은 디바이스이자 삼성전자가 최고로 꼽는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의 신작으로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인 갤럭시 S4.



이번엔 갤럭시 S4 사용자들에게 늦으막히 귓뜸해 드리고 싶은 몇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갤럭시 S4에만 있는 S 뷰 커버와 귀찮다는 이유로 무신경하게 넘어갔던 보안 기능들까지...


슈퍼 AMOLED를 가장 잘 이해하는 폰케이스...




보통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씌우는 이유는 두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는 폰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고 다른 하나는 평범한 스마트폰을 남다르게 만드는 심미적 포인트가 그것인데요. 지금껏 나온 제품들은 대부분 이 중 한가지 혹은 두가지를 만족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헌데 갤럭시 S4의 출시와 함께 등장한 S 뷰 커버(S View Cover)는 이 두가지 외에 편의성이라는 포인트를 더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아니 편의성 이전에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어떤 커버형 케이스보다 슈퍼 AMOLED라는 디스플레이를 잘 이해하고 있는 녀석이라고 해야겠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화면 전체에 조명을 켜는 LCD와 달리 AMOLED는 색을 표현해야 하는 곳만 빛을 밝힙니다. 그래서 검은색을 표현할때는 아예 LED를 끄면서 전력을 절감하게 되죠. S 뷰 커버는 이런 AMOLED의 특징을 아주 잘 파악한 제품입니다.

왜냐고요? 보통 이런 커버형 케이스는 문자가 오던 전화가 오던, 아니 그냥 시간을 확인할때 조차 커버 전체를 열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 AMOLED 입장에서는 그때마다 화면 전체에 불을 밝혀야 하니 따지고보면 전력 절감 측면에선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S 뷰 커버는 자주 확인하게 되는 시간이나 메시지 등의 상태를 상단의 작은 뷰 영역에만 보여줘 굳이 매번 화면 전체를 열지 않아 전력 소모를 더 줄여주도록 설계됐습니다.




그렇게 갤럭시 S를 감싸며 화면과 외관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슈퍼 AMOLED의 특성을 반영해 편의성까지 고려한 S 뷰 커버. 이 정도면 아이디어도 사용성도 제법이지 않나요?^^ 제가 선택한 오렌지 컬러도 예쁘죠? >.<


철저한 보안과 사용성의 불편함 사이의 고민...


아마 많은 사용자들이 갤럭시 S4 같은 스마트폰을 쓰면서 화면 잠금 기능을 이용하고 있을 겁니다. 내 폰을 지키는 최소한의 보안으로 패턴이든 PIN 번호든 나만의 패턴이나 숫자로 스마트폰이 함부로 사용되는 걸 막고 있는 건데요.




최소한의 보안답게 이 녀석들은 구멍이 조금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여자친구가 내 패턴을 슬쩍 봤다면 이후 자리를 비울때마다 내 문자나 통화 이력이 그녀의 확인 대상으로 남을 수도 있고 폰을 분실하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이 정도 만으로 안전할까라는 찝찝함마저 있으니까요.


또 안드로이드폰은 복원 프로그램 같은 걸로 돌리면 이전에 지운 데이터도 복원되어 유출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불안은 더할 수 있죠. 자. 그럴때 기댈만한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환경설정 > 더보기 > 보안 항목 안에 있는 디바이스 암호화, 외부 SD 카드 암호화가 그것들인데요. 메뉴명처럼 이 기능들은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암호화 해버립니다. 그래서 이후에 사용할때는 평범한 패턴 잠금을 넘어 숫자와 문자가 섞인 6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로 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이렇게 암호화하면 좋은 점은 이후 스마트폰을 초기화하면 암호화된 상태로 데이터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복원 프로그램 같은 것으로도 내 개인정보를 복구하는 게 어려워진다는 거죠. 그러니 중요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거나 자주 분실을 하는 편이라면-_-;; 한번쯤 이용해볼만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 암호화했다가 사용이 불편하면 복호화를 통해 암호화를 풀고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허나 매번 6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건 평범한 개인 사용자들에게는 커다란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잘 판단하셔서 진행하셔야겠죠.^^ 참고로 암호화와 복호화에는 제법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배터리가 빵빵하더라도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두시고 기능을 활성화 하시길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원격 제어, 내 디바이스 찾기까지 마스터해보자...


보안 얘기를 해봤으니 한가지 더 챙겨볼까요?
바로 분실한 내 디바이스의 위치를 원격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신통방통한 기능, 원격 제어 얘기인데요.




종종 분실한 스마트폰이 나중에 보니 몽골이나 터키에 가있더라는 웃지못할 인터넷 글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원격 제어는 바로 이런 도난과 분실 상황에서 내 갤럭시 S4의 안전을 지켜줄 최소한의 보루인데요. 삼성 계정을 통해 로그인하고 내 디바이스를 등록한 후에 이용할 수 있죠.

원격 제어는 꽤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현재 단말의 위치나 15분 간격으로 내 단말이 움직이고 있는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원격으로 폰 사용을 제한하고 화면에 습득한 사람이 볼 수 있는 문구를 띄우는 모바일 잠금, 강제로 벨을 울려 주변의 사람들이 분실된 폰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벨소리 울리기, USIM이 바뀌지 않았을 경우 수신된 메시지를 다른 번호로 받아볼 수 있는 메시지 전달이나 통화 목록 조회 등 실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모두 폰을 분실했거나 도난당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들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런 보안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을터라 이번 기회에 관련 기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각각의 기능을 활성화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갤럭시 S4 이전부터 제공되는 기능들이었지만 어쩌면 그 존재조차 잘 모르고 계셨을지 모르는 기능들이 아닐까 싶은데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담겨 있을수록 더 조심스런 스마트폰의 보안,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안팎에서 내 갤럭시 S4를 보호하는 무엇들...




이번 글은 이렇게 갤럭시 S 뷰 커버와 갤럭시 S4의 보안 기능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사용자에 따라 둘다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 두가지 모두 내 스마트폰을 보호해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공통점을 가진 것들이 아닌가 싶네요. 아니 엄밀히 말하면 케이스는 선택, 보안 기능은 필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같아 풀어봤습니다.

그러니 갤럭시 S4를 쓰고 계신다면 보안 메뉴들을 한번 더 살펴보시고 꼭 필요한 기능들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장의 귀찮음보다 여러분의 스마트폰과 데이터는 소중할 테니까요~^^



2 Comments
  • 프로필사진 JordanK 2013.07.05 08:19 신고 저도 Thanks Festa 이벤트 덕분에 S뷰 커버(블랙...인데 어째서 뒷면이 남색에 가까운;)받아서 쓰고 있어요~ 이제까지 나온 플립커버류 중에는 제일 괜찮지만 커버 자체가 아직 익숙하질 않아서;; 적응에 시간이 아직 좀 필요할 것 같네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3.07.05 21:46 신고 커버가 사실 그렇습니다. 저도 보통은 완전히 오픈된 그러니까 뒤만 보호되는 녀석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요녀석은 아이디어가 괜찮아 보여 사랑해주며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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