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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쉘, 폭스바겐... 우리가 기억하는 친숙한 로고 이전에는... by The Logo Cº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3. 4.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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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조직원들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며 성장과 후퇴를 반복하는 기업은 어떤 의미에선 살아있는 생명체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의든 타의든 변신을 거듭하는데요. 이런 변신의 흔적은 때때로 그들의 로고에 남곤 합니다.

이전에도 IT 관련 기업들의 로고 변천사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정상의 기업들이 바꿔온 로고의 역사는...


여기 또 다른 기업들의 로고 변천사가 담긴 인포그래픽이 하나 있습니다. The Logo Cº가 이 인포그래픽 안에 담긴 로고들은 이전에 소개했던 것과 겹치기도 합니다만 당시에 소개하지 못했던 기업들의 로고 역시 포함되어 있으니 찬찬히 살펴보시죠.




1950년엔 펩시 로고가 병뚜껑 모양이었다거나 쉘의 로고가 진짜 조개 껍데기였다는 것, 변화 무쌍한 IBM 로고부터 월계수잎(?)이 과하다 싶게 자리잡았던 초기 메르세데스-벤츠의 로고까지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기업 자체나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하게 기억되도록 만들고 대중에게 기억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노출시키고 있는 로고들. 확실히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심플해지는 모습이죠?


[관련링크 : Dailyinfograph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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