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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데스크탑 PC로 돌아온 닥터 후 속 타임머신 타디스... 그런데 가격이...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2. 12.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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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의 마니아까진 아니지만 닥터 후(독타 후)는 열심히 챙겨보는 작품입니다.
그 출발은 어린이들을 위한 SF 드라마였다지만 수십년의 세월을 건너 뛰면서도 살아남은 덕분에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적잖은 팬을 보유한 BBC의 인기 드라마인데요.

닥터들은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교체됐지만 시리즈의 아이콘으로 살아남은 녀석이 있는데요.
바로 푸른색 경찰용 전화박스를 모델로한 타임머신 타디스죠. 닥터와 함께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무한한 우주로 여행을 펼치던 닥터의 진정한 파트너.




시공간을 뛰어넘던 타임머신이 책상 위에...


이 타디스가 데스크탑 PC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그것도 닥터 후의 팬이 수작업으로 만든 MOD가 아니라 BBC로부터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득해서 만든 기성품으로요. 보통 이런건 양덕의 MOD 정도로 소개되곤 하는데 정식 라이센스 모델이라니 한번 더 눈이 가더군요.


영국의 스캔 컴퓨터가 판매하고 있는 타디스 PC(The Tadis PC)는 타티스 특유의 블루톤을 덧입은 알루미늄 케이스로 오리지널의 느낌을 살리고 있는데요. 대략 45개나 되는 알류미늄 조각들을 하나로 구성하면 오리지널의 느낌이 충실한 데스크탑 PC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935.99파운드(162만원 정도)라는 가격에 비하면 사양 자체는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 CPU는 인텔의 펜티엄 G2120으로 3.1GHz 듀얼 코어고 H61 기반의 메인보드, 8GB 램, 500GB 하드디스크, 블루레이 라이터 정도가 그나마 눈에 띄는 사양이거든요. 그래픽카드는 그냥 인텔 내장 그래픽이구요.

고작 이 정도 사양에 그 가격이야 싶으시겠지만 돌려말하면 그만큼 타디스 형태로 만든 알루미늄 케이스가 고가란 얘기가 될텐데요. 실제로 옵션 메뉴를 살펴보니 타디스 케이스만 400파운드(70만원 정도)의 높은 가격을 자랑하더군요. 다른 옵션들까지 무조건 최상으로 올려놓으니 가격은 1,931.93파운드(335만원 정도)로 뛰어 오르고요.-_-;;


그럼 대략 계산이 나왔죠.
이 녀석은 닥터 후의 팬심에 지극히 기대고 있는 녀석이며 애석하게도 그걸 제외하면 그리 눈에 띄지 않는 녀석이라는게요. 팬심에 기대는 제품이 한둘이 아니니 그것만 가지고 섣부른 평가를 하긴 그렇지만 아쉽긴 하네요. 그보다 국내에서도 저 케이스만 구하고 싶어하실 분들이 왠지 계실 것 같은데~~ 따로 팔지는 잘 모르겠네요.^^;; 


[관련링크 : Scan.co.uk]


PS. 메리크리스마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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