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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G 리뷰] 구글 TV와 만나 더 스마트해진 IPTV, LG U+의 tv G를 만나다... 본문

N* Tech/Device

[u+tv G 리뷰] 구글 TV와 만나 더 스마트해진 IPTV, LG U+의 tv G를 만나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2. 11. 23. 07:30

여러분은 어떤 TV를 보고 계신가요?
지상파, 케이블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왠만해선 찾기 힘든 공청 안테나를 이용해 지상파만 보시는지 케이블이나 IPTV 등을 통해 보시느냐를 묻고 있는 건데요.

일단 저희 집에서 이용하는 TV 얘기부터 해보면 참으로 평범한 구성인 지역 케이블의 디지털 케이블TV를 쓰고 있습니다. 근데 보는 시간이나 콘텐츠에 비해 한달 사용료가 꽤 쎄죠. 이리저리 할인을 해준다고 해도 부담스럽더라고요.-_-;;



그러던 중 눈길을 끈게 바로 LG U+가 출시한 u+tv G인데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충실한 콘텐츠와 구글과 손잡으면서 확장하게 된 안드로이드 생태계까지 요모조모 마음을 끄는 요소들이 많더군요. 마침 디지털 케이블TV의 약정이 끝나가고 있던터라 더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된 u+tv G 체험단 응모도 그래서 더 의욕적이었고 이렇게 체험단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잘 보고 계시죠?


빠르고 깔끔한 설치, 섬세한 조언까지...


마냥 u+tv G를 기다리던 어느날 LG U+ 설치 기사가 도착했습니다.

거실 TV 옆에 설치할 거라고 하니 기존의 인터넷 라인을 잘라서 중간에 무선 공유기를 장착하더군요. 거실을 지나 제 방까지 길게 들어오던 U+ 인터넷 라인을 적당히 자른 건데요. 전문가답게 순식간에 작업을 끝내시더군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케이블 외에도 전원선 등을 케이블 타이로 깨끗하게 묵어 놓는 센스까지 보여줬고요.





LG U+ Wi-Fi 100 유무선 공유기와 u+tv G 셋탑 본체는 이렇게 유선으로 연결되는데요.
연결 후에 셋탑을 처음 켜면 스마트폰의 그것처럼 설정 과정을 거칩니다. 안드로이드의 기운이 강하게 흘러나오는 설치 화면이 지나가죠. 몇 가지 설정을 휙휙 마무리 짓고 TV에 쨍한 화면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차근 차근 사용법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듣기론 u+tv G가 꽤 흥행몰이 중이라고 하더군요. 3년 약정이란 단서가 붙긴 하지만 셋탑 임대에 한달 사용료까지 합쳐도 만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니 2만원 언저리인 디지털 케이블TV 등에 비해 높은 가격 경쟁력이 한몫 했겠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설치 기사의 안내는 예상보다 더 꼼꼼했습니다.
NFC 스티커를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어떻게 앱을 다운 받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u+tv G가 제공하는 기능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까지 대략적인 이야기들을 짧지만 적극적으로 어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설치기사들은 다른 어떤 이들보다 고객과 가까운 접점에서 활동하시니 이런 분들의 충실한 안내가 그만큼 이후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는 키가 되겠죠. 앞으로도 이런 세일즈가 절실해 보입니다. 아무튼 폭풍 설치가 마무리되고 녀석을 살펴보기 시작했는데요.



NFC 스티커부터 특색있는 리모콘까지...


NFC를 혹시 처음 써보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안드로이드폰이라면 NFC라는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을 이용해 교통 카드나 신용 카드처럼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죠. 제 갤럭시 노트2에도 NFC가 지원은 되는데 사실 그다지 자주 쓰진 않았는데요~ u+tv G를 이용하려면 꼭 한번은 켜야겠더군요.^^





앱을 직접 찾아서 설치할 수도 있지만 환경설정에서 NFC를 켜기만 하면 스티커에 폰을 가져다 대기만해도 구글 플레이에서 '원터치 플레이'라는 이름의 전용앱을 바로 받을 수 있거든요. 원터치 플레이는 u+tv G의 방송을 TV가 아닌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는 '세컨드 TV'를 비롯해 폰에 담긴 콘텐츠를 TV로 옮겨 재생하거나 스마트폰을 리모콘으로 만들어주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u+tv G를 써보신다면 폰을 리모콘으로 활용하기보다 아마 독특한 디자인의 리모콘 자체에 더 눈길이 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IPTV 위에 구글TV를 얹은 제품 답게 스마트TV가 지향하고 있는 멀티태스킹과 PC와 유사한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듀얼 모드에 맞게 디자인 되어 있는 녀석이거든요.





예컨대 한쪽은 평소에 흔히 보던 TV의 리모콘과 닮아있지만 뒤집으면 앙증맞은 쿼티 키패드와 터치패드가 등장하는 식입니다. 이런 형태의 리모콘이 그렇듯 내부에 센서를 장착해 위를 향하는 쪽만 작동하도록 되어 있죠. 덕분에 뒤집지 않은 상태에선 아래편의 키를 눌러도 반응하지 않으니 일반 리모콘처럼 쓰다가 필요에 따라 요리조리 뒤집어가면서 쓰면 됩니다.


[관련링크 : tvg.uplus.co.kr]



이처럼 u+tv G는 스마트TV가 제공하는 여러가지 기능을 평범한 IPTV에 얹어 색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기본 요금도 저렴한 편이지만 LG U+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을 이용하신다면 결합상품으로 엮어 더 저렴하게도 쓸 수 있어서 저도 심각하게 디지털 케이블TV를 해지할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차차 써보면서 여러가지 얘기를 풀어볼 예정이지만 제가 휙~하고 u+tv G로 갈아탈지도 관심 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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