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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잡동사니를 모아 모아... 환경을 돌아보게하는 벨기에의 누더기 공중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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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호텔(Air Hotel).
이름만 들으면 어느 공항의 호텔이나 최소한 근처의 호텔 같은 이름이지만 벨기에에 있다는 이 호텔은 말 그래도 공중에 떠있는 독특한 형태의 호텔입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호텔이라고 얘기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죠.-_-;;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마 무궁화 하나 주기도 힘들만큼 열악한 모습이니까요.




현대인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할 호텔...


하지만 분명히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인 것 같은데요.
이유인 즉슨 타임 서커스(Time Circus)가 준비한 이 에어 호텔은 여러 아티스트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인간에게 버려졌던 재료들을 재활용해 독특한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건물이기 때문입니다.




총 6가지 형태로 각각의 숙박동을 구축한 이 호텔은 독립된 디자인을 입고 나무에 매달리거나 기둥 위에 얹혀진 형태로 지어져 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낯선 소재들을 적절히 믹스해 독창적인 공간을 만들고 있죠.




2명에서 4명 등 각각의 숙박동은 수용할 수 있는 사람 수도 다르고 방의 구조나 배치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재활용 소재들을 얼기설기 섞어놓은 듯한 디자인 덕분에 보기엔 다소 흉해(?) 보이기도 하지만 아늑한 호텔만 꿈꿔오던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저곳에 묵어보면 현대화란 이름으로 과하게 소비하고 있는 에너지와 자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도 될 것 같고요.^^


[관련링크 :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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