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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봄바람이 매서웠던 그날, 블루스퀘어 맛집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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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봄바람이 매서웠던 그날, 블루스퀘어 맛집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

라디오키즈 2012. 4. 18. 14:00

엘리자벳이나 캐치 미 이프 유캔 같은 화려한 공연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곳.
한강진역 바로 옆 블루스퀘어에 자리잡은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Ristorante Kraze Seoul)에 얼마전 다녀왔습니다. 매일 같이 출퇴근하면서 지나치기만 했던 곳.




출퇴근때 지나치기만 했었던 그곳...


그날도 봄답지 않은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었는데요.
꽃샘 추위를 떨쳐내고 도착한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 평일 점심답게 손님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아마도 공연에 맞춰 저녁 식사를 하는 손님이 많을 듯 합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먼저 도착한 일행이 주문했다는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여기저기를 찍어봤습니다. 크라제 버거에서 파생된 리스토란테 크라제는 이태리 스타일의 요리들로 크라제하면 떠오르는 버거 외에도 파스타나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는데요.



식전 빵으로 시작해서 하나씩 주문한 요리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안타깝지만 메뉴판을 보지 못해 정확한 메뉴명이나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_-;; 다만 파스타는 15~17,000원 선이라고 하더군요. 커피는 5,000원 정도에 후식 메뉴는 9,000원 정도였고요.


다양한 리스토란테 크라제의 메뉴 맛보기...





암튼 요 녀석은 두부 샐러드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살짝 튀긴 두부와 신선한 채소들이 소스에 버무려져 등장했는데 기름진(?) 샐러드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등장한 요 파스타의 이름, 모르겠습니다.
버섯이랑 신선한 채소가 비치는 녀석으로 오일 스파게티 같았지만 그 이름은...-_-?




넥스트는 크림 해물 스파게티. 뭐 정식 명칭은 다른 거였겠지만 달리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비주얼 만으로도 해물 스파게티라는게 분명한데~ 맛도 나쁘지 않았고요.^^




독특한 느낌의 피자가 이어집니다.
이 녀석 원형이 아니라 긴 타원형으로 구워져 나왔는데 이래뵈도 어슷하게 썰려 있어 보통의 피자처럼 먹을 수 있었죠. 허브와 치즈, 방울 토마토와 훈제한 듯한 햄(?)이 혼연일체가 된 맛도 좋았고요.




이 녀석은 유일했던 리조또였는데 멀리 있어서 전 맛을 보지 못했네요...-_-;;
맛을 본 팀원의 얘기로는 괜찮았다고 하던데...




그 다음은 바질이 많이 들어갔다는 스파게티였는데 역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이 강렬한 색깔 때문에 처음엔 시금치 같은 걸로 색을 낸게 아닌가 싶었는데... 뭐가 들었든 맛은 좋더군요.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 메뉴. 스페셜 버거라는 녀석인데요.
크라제하면 떠오르는 버거의 이미지를 비틀어 빵 안에 고기 등을 가둬 구워낸 저 특이한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잘 구워진 빵 위를 부숴가며 먹었죠.




...자. 이렇게 식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다고 놀라진 마세요. 저희 인원을 고려해 주문하다보니 또 다양한 메뉴를 고르다보니 이렇게 많아졌을뿐이니~




그리고 이어진 후식 타임.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음료 메뉴를 고르실 때는 커피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음료가 병 음료를 내주는 것 뿐이니 잘 선택하세요. 뭔가 제대로 만들어진 음료를 기대했다가 얼음이 담긴 컵에 병 음료 하나 받아 들면 기분이 좀 그렇잖아요.-_-;;
함께 주문한 크렘블레나 티라미수는 괜찮았지만요.


꽃샘추위의 끝에 찾아온 바람은 강했지만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찾았던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 크라제에서 튀어나온 프렌차이즈이긴 해도 가격 등을 고려하면 무난하지 않았나 싶네요.^^

혹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을 보실 일이 있다면 한번 쯤 들러보세요. 아예 공연 예매권과 묶은 패키지 식사권 같은 것도 있는 것 같던데...^^

[관련링크 : Kraz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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