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에릭슨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온전한 소니의 회사가 된 소니 에릭슨.
국내에서도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지향점을 가진 모델들을 속속 선보여온 그들이 2012년에 선보일 엑스페리아의 또 다른 아이템이 모습을 여기저기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소니 에릭슨의 2012년 야심작...
경쟁사들이 하이엔드 모델을 HD 해상도로 판올림한 뒤에 출시하니 만큼 한발 늦은 행보이긴 하나 1,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4.3인치
(1280 x 720) 디스플레이와 1.5GHz 스냅드래곤 등으로 무장한
엑스페리아 아크 HD(Xperia Arc HD)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상태인데요.
제 블로그에 관련 검색어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꽤 될 정도이니 국내에서도 관심을 갖고 계신분이 적지 않다는 거죠. 프로젝트명 노조미
(Nozomi)로 더 유명세를 탄 이번 모델은 특이하게 마이크로 심카드에 대응하고 마이크로SD 등의 외장 메모리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죠.
아무튼 2012년형으로 판올림하면서 더 매끈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이전 모델 대비 점점 경쟁력을 쌓아가는 하드웨어 사양, 거기에 예전과 달리 체계적인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주요 경쟁력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소니 에릭슨의 정책까지...
이런 조합의 결합물인터라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 HD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 것같은데요.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전 제법 기대하고 있는데 말이죠~@_@;;
[관련링크 : GSMAre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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