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끝부분부터 파열되어 버리는 애플의 케이블들.-_-
아이폰이 보급되면서 그렇게 케이블 끝이 끊어지거나 끊어지려고 해서 고생하는 분들을 많이 봐왔죠. 저도 경험했었고요.;; 하지만 그건 케이블의 완성도가 문제였던거고 미니멀한 디자인은 단연 일품이죠. 미니멀한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도 참 미니멀하다는게 아쉬웠지만...
한꺼번에 세가지 커넥터를...
여기 그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케이블이 있습니다.
애플의 40핀 커넥터에 마이크로 USB, 미니 USB 커넥터를 모두 달고 있는 독특한 케이블
매직 케이블 트리오(Magic Cable Trio)가 그 주인공인데요.
덕분에 애플 특유의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 됐지만 충전과 싱크 등은 기본,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개당 가격도 19.99달러
(23,000원 정도)로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요. 정품 애플 케이블보다 심지어 더 싸니까요.
물론 이런 제품은 쓰다보면 꺽어서 쓰는 구조상 중간의 다른 포트가 망가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앞서 소개한 장점 외에도 아이폰 외에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활용 가능하니 이너지
(Innergie)의 매직 케이블 트리오에 관심을 가져보시죠~^^
[관련링크 : Myinnerg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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