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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없는 심심함, 199달러 아마존 태블릿 PC... 킨들 파이어 분해기... 본문

N* Tech/Device

카메라도 없는 심심함, 199달러 아마존 태블릿 PC... 킨들 파이어 분해기...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1. 11. 24. 07:32

안에 들어가 있는 부품 가격만 200달러가 넘지만 199달러로 팔리고 있는 아마존의 태블릿 PC 킨들 파이어(Kindle Fire). e북이 패퇴를 거듭할때도 확실한 성과를 냈기에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 PC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아이패드를 잡을 카드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죠. 물론 본연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라기 보다는 아마존만의 콘텐츠 유통 디바이스로 킨들 파이어를 바라보는 이들이 더 많지만 아무튼 활약이 기대되는 건 사실.

제품 출시에 발맞춰 ifixit이 킨들 파이어의 분해기를 자세히 소개했는데요.
e북을 넘어 태블릿 PC까지 시장을 확장하코자하는 아마존의 야먕이 담긴 킨들 파이어의 내부를 살펴볼까요?

오직 아마존을 위한 디바이스...




우선 킨들 파이어의 특징을 살짝 살펴보면 7인치(1024 x 600)의 IPS 디스플레이, Ti의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512MB의 메모리, 8GB의 저장공간,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직접 손본 자신들만의 운영체제까지 7인치 태블릿 PC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온통 블랙인데다 디스플레이 말고는 겉으로 드러나는게 적은지라 디자인이 이렇다 저렇다하기 애매하지만 충전 단자와 전원 버튼, 3.5mm 이어폰 단자가 한곳에 다 몰려있는 건 다소 이채롭네요.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이런 느낌이고요.=_= 역시 저 규모의 차이란~

킨들 파이어의 뚜껑을 따며...




그건 그렇고 본격적인 분해의 시작은 플라스틱 툴로 뒷 케이스를 여는 걸로 시작하는데요.
나사 하나 안풀고 열다보니 시작부터 뭔가 심심한 이 느낌...


대부분의 휴대용 디바이스가 그렇듯 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큼직한 배터리인데요.
전체의 70%는 차지하고 있는 것 같은 배터리의 용량은 4,400mAh. 용량도 용량이지만 역시 꺼내고 나니 휑해지는 느낌까지 드는데요.


메인보드도 참 조막만하네요.
삼성전자가 만든 8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부터 하이닉스의 512MB DDR2 메모리, Ti의 듀얼 코어 1GHz 프로세서인 OMAP 4430 등 있을 건 다 있지만 여타의 태블릿 PC와는 달리 카메라도 없고 외장 메모리나 블루투스 등도 지원하지 않다보니 그만큼 부품의 가지수가 적어진 덕분이겠죠.



킨들 파이어의 화면은 LG전자가 만든 제품으로 1024 x 600 해상도를 지원하는 7인치 IPS 디스플레이입니다. 역시 최신예 하드웨어답게 국내 업체들의 부품이 많이 사용됐군요. 메모리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카메라도 하나 없다보니 구성품이 간단하고 그래서인지 수리도 쉽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애초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태블릿 PC를 지향한 제품이 아니라 아마존이 공급할 유/무료 콘텐츠를 유통하고 소비할 사용자의 손에 쥐어질 모델로 만들어진 탓에 이렇게 간단한 구성과 내용물이 돋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에선 어차피 아마존의 서비스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으니 킨들 파이어 역시 무용지물 수준이지만 아마존의 전략 만큼은 관심있게 지켜보시는 분들이 많은지라 킨들 파이어를 써보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을 듯 한데... 킨들 파이어는 그 매력을 다 뿜어낼 수 있을까요?

[관련링크 : ifix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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