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레이저를 잇는 또 하나의 초슬림폰이 등장할까요?
LG전자가 자사 최초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폰으로 내놓을거라는
옵티머스 U1(Optimus U1)의 사진이 얼마전 누출됐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도 그렇지만 꽤 얇아보이는 두께도 눈길을 끄네요.
안드로이드 4.0 탑재한 최초 모델...?
GSM Arena 등을 통해 누출된 모습은 아직 전면, 후면, 측면 뿐이지만 시원스런 화면과 얇은 베젤 등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헌데 안타깝게도 아직 세부적인 사양이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그저 LG전자에서 준비 중인 차세대 모델이고 카메라는 800만 화소
(-_- 사진에 찍혔으니), 대략 화면 크기는 4.3인치 이상 될거라는 이야기 정도가 흘러다닐 뿐이죠.
LG전자의 새로운 라인업이 언제부터 전개될지 또 어느 통신사로 출시되며 4G에 대응할지 등 궁금한게 많지만 일단은 지켜봐야 겠죠. LG전자에게 늘 따라 다니는 새 단말을 열심히 내놓지만 사후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인식을 어떻게 불식시킬지도 궁금하고요.
[관련링크 : Blog.Gsmarena.com]
옵티머스 2X도 안드로이드 4.0으로 간다...
참고로 LG전자가 얼마전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 계획에서 옵티머스 2X를 공식화한 건 알고 계신가요? 그전에 불거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에서 옵티머스 2X가 제외될거라는 루머에 정면으로 대응하고 나선거죠.
한번의 해프닝이 아니라 앞으로 이런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공고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이런 논란에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없을테니까요. 아마 LG전자의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하려다 이 부분 때문에 고민했을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분들에게 이 내용이 참고가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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