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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즈 칼리파는 잊어라... 1,000m 킹덤 타워(Kingdom Tower)가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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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은 버즈 두바이로 불리기도 했던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높이만 800m를 넘는 이 빌딩은 한때 두바이 성공의 신화로 포장되기도 했지만 두바이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등 위기에 빠지자 두바이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거대한 그림자로 이미지를 구기기도 했죠.


헌데 이 부르즈 칼리파를 아래로 내려다볼 새로운 초고층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한번 세계 최고 높이를 경신할 킹덤 타워(Kingdom Tower)가 준비 중이기 때문인데요. 킹덤 타워는 홍해 근처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에 들어선다고 하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아랍 최고의 갑부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인 알 왈리드 빈 탈랄이 이끄는 킹덤 홀딩 컴퍼니가 주관한다고 합니다. 한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개발 계획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도 했는데 최근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른거죠.^^;;




전체적으로 뾰족하게 솟은 탑형 디자인이지만 중간에 원형의 전망대가 튀어나온게 이채로워 보이네요. AS+GG(ADRIAN SMITH+GORDON GILL)이 설계한 킹덤 타워의 높이는 무려 1km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알려졌던 1마일(1.6km)에서 낮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래도 아찔하게 높네요.



과연 건축비만 200억 달러(22조 정도)에 이르는 대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그보다 부르즈 칼리파가 걷고 있는 고난의 행진과 무관하게 킹텀 타워 프로젝트는 성공 신화를 완성할 수 있을지가 더 궁금하네요. 이미 엎어진 전력이 있는 프로젝트라서...


그런가하면 건축 전시장이라 불렸던 두바이에도 부르즈 칼리파를 뛰어넘는 1km 높이의 나킬 하버 앤 타워(Nakheel Harbour and Tower)가 또 들어설 예정이라는데 그렇게 보면 하늘까지 닿고자 하는 제2의 바벨탑들은 성경의 바벨탑처럼 중동을 중심으로 계속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네요.

하늘에 닿고 싶은 마음보다는 관광 수요 확대가 목표겠지만 그들의 계획대로 잘 풀릴지는...^^ 역시 지켜봐야 겠죠.

[관련링크 : Smithg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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