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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파이널 3,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3의 우승자는 누가 될까...?!

N* Culture/TV

by 라디오키즈 2011. 4.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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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3의 마지막회만 남기고 있다니...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의 시간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부터 패션 전공 학생까지 감동을 줄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분주히 달려온 다양한 경력의 디자이너들이 저마다의 재능과 열정을 겨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요즘 남발되다시피 하고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맷을 상대적으로 빨리 국내에 적용한게 바로 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였다.

개인적으로 매시즌 챙겨보고 있는 케이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딱히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닌데 뚝딱뚝딱~ 옷을 만들어내는 그들의 마술같은 손끝을 옷 한벌에서 스토리를 풀어내는 그들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게 되는 것 같다.


가족이 주제였던 마지막 미션...


3주전 바이커룩 미션에서 재도전이라는 유례없는 기회를 얻은(?) 디자이너 6명이 서울 패션 위크에 설 마지막 3명을 결정하기 위해 매달렸던 2주전. 6명의 디자이너들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미션에 뛰어들었다.


가족에 대한 회한과 눈물, 추억과 기쁨이 담긴 옷을 만든 6명의 디자이너들.
생각보다 가족은 고통스러운 기억이었다. 가장 가깝지만 그래서 더 많이 상처를 주고받는 가족의 모습은 화려해 보이는 의상 디자이너라고 다르지 않았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했던 그들의 작품들이 마지막 경연을 벌였고 그렇게 파이널 컬렉션에 오르는 3명이 결정됐다.


시즌 3에서 내가 지지한 디자이너는...


시즌3를 지나오면서 내가 지지했던 디자이너들을 꼽아보면...
전직 가수라는 타이틀에서 디자이너로 변신을 꾀한 김진을 제일 먼저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녀의 변신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고 초기 선보인 몇벌은 제법 맘에 들었기에 좋은 점수를 줬지만 늘 고만고만한 디테일에 변신이 너무 적어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그 다음은 권순수. 이름처럼 순수한까지는 아니어도 예쁜 옷을 제법 많이 보여줬던 그녀.
구김살 없어 보이는 성격과 탈락 위기에서 제작진을 향해 던진 메시지까지 인상적이었다. 뭐 그것보다는 그녀가 만든 예쁜 옷들이 더 시선을 사로잡긴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존재감을 어필한 정희진도 눈에 들어왔는데...
시즌 초기에는 눈에 띄지도 않더니 한명씩 두명씩 사람들이 탈락한 이후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종종 조금 쎈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그녀가 준 이미지는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옹골찬 디자이너라는 느낌.


마지막으로 지지했던건 큰 눈을 껌뻑이며 눈만큼이나 큰 웃음을 지어대던 이세진.
시즌 2의 우승자 정고운 때문에 참가하게 됐다는데 늘 상위권은 아니었지만 종종 보여준 재미난 시도가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하지만 그녀의 옷보다는 웃음이 더 많이 떠오르는게 문제?


최종 3명중 내가 지지한 디자이너 중 권순수와 이세진이 파이널 3에 올랐고 기대밖의 디자이너인 신주연이 올랐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기대밖은 이세진 쪽이었을지도 차라리 정희진이 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은근한 반전이었다.


시즌 3, 최종 우승자는 누구...?!


권순수부터 신주연, 이세진까지 이제 파이널 3가 결정됐고 그들의 독창적인 컬렉션이 이번 주말 공개될 것이다. 시즌 1,2의 경우 강한 개성을 드러낸 실험적인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들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는데 시즌 3는 누구에게 영광이 돌아가게 될까?


아직 그들의 컬렉션 준비 작품을 보지 못했으니 섣부르게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에도 개성적인 작품에게 높은 점수가 주어진다면 익숙한 실루엣과 디테일에서 매력적인 색감을 뽑아내던 권순수보다는 금발 머리의 포스가 뭍어나던 쎈 옷을 선보인 신주연이나 이세진 쪽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신주연 쪽이 크리에이티브한 의상을 종종 선보였기에 좀 더 기대해볼만 할 것 같은데 시즌 1,2의 우승자의 포스를 돌이켜보면 그녀조차 독창성으로 우승을 낙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런 상황인 만큼 과연 그녀들이 얼마나 개성어린 의상들을 선보일지 기대가 크다.


이번주면 가려질 시즌 3의 우승자는 과연 누가될지. 셋중 누구든 멋지고 인상적인 작품을 보여준 이가 대중과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호응을 얻으며 시즌을 마무리해주길 바라본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
  • 제작 : 정보 없음
  • 각본 : 정보 없음
  • 출연 : 이소라, 김석원
  • It's Not just a Runway, It's a Real Way To The Dream!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가 시즌3로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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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6 00:34
    프런코는 재방송까지도 다시보기도 하는 프로그램인데...
    볼때마다 배우게 되는 점도 많고,
    새로운 의상이 뚝딱뚝딱 한벌씩 나오는 것이 참 신기해요~ ^^
    파이널에서 신주연씨가 포함된 점에 쪼금 의외였는데,
    최종우승자가 많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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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8 15:52 신고
      이미 보셨겠지만 신주연씨가 선정됐더군요.
      다른 두분 의상도 좋았지만... 신주연씨가 돈 걱정을 좀 덜고 꿈을 펼칠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둬야할거 같아요. 끝까지 권순수씨 응원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