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인구를 보유한 나라답게 애플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급부상했다는 중국.
진퉁이건 짝퉁이건 다양한 제품이 소비되고 생산되는 나라이다보니 아이폰이란 제품 하나만 가지고도 다양한 시도가 넘쳐나는데...
지금 소개하려는 것도 손재주 좋은 그들이 만든 일상이 아닐까 싶다.
블랙 뿐인 아이폰 4를 화이트로 바꿔 팔았던 그들이 시도하는 아이폰 4 튜닝말이다.
이 사진은 중국의 Uwants.com라는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로 아이폰 4의 블랙 케이스를 드러내 속이 비치는 투명한 아이폰 4를 만들거나 하얀색으로 아이폰 4를 물들인 작업의 결과물들.
튜닝을 거쳤으니 정상적인 애플의 제품으로 대우 받지는 못하겠지만 한번쯤 저러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던 모습들이기도 하다.
특히 투명하게 내부가 비치게 튜닝된 제품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묘한 만족감을 주는데...
내가 당장 저렇게 튜닝을 할 수도 없고 또 있다고 해도 그렇게 시도하진 않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은근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글쎄,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뭐 이런류의 끌림인 건가...
[관련링크 : Mobile.uwa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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