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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 리뷰] 디파이, 유니크한 만큼 매력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라디오키즈 2010.12.29 14:00
모토로라 디파이(DEFY).
지난 개봉기를 올린 후 많은 이들이 검색을 통해 이 유니크한 스마트폰을 만났다.


사양으로는 최강이라고 할 수 없지만 나름의 유니크함은 듀얼코어 스마트폰까지 앞서는 녀석의 존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졌던 것. 이번엔 디파이의 어떤 부분이 유니크한지 이야기해볼까 한다.^^


튼튼함이 유니크하다...


디파이의 TV 광고를 통해서도 많은 이들이 접했겠지만 이 녀석은 '튼튼'하다.
스크래치에 강한 전면의 고릴라 글래스도 그렇고 쉽게 긁히지 않게 처리된 후면도 그렇다.

어디 그뿐인가. 외부로 난 구멍의 대부분을 막도록 설치된 캡이 말해주듯 이 녀석은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물에 빠지지 않았는데도 내부에 스며든 습기 때문에 침수로 A/S를 받았다는 경쟁 모델의 전설적인 사례를 걱정할 가능성이 그만큼 적다는 얘기다. 물론 캡을 꼭 닫은 상태로 써야하긴 하지만 물과는 마냥 상극일 것만 같은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바꾼 것 만으로도 디파이는 유니크하다.


스타일도 유니크하다...



사실상 국내에서 표준처럼 쓰이는 800 x 480 보다 더 큰 854 x 48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7인치 크기에 비해 너무나 앙증맞은 바디. 화이트와 블랙으로 대비되는 깔끔한 색상으로 마무리된 모습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좌우와 하단에 도드라져있는 7개의 볼트는 여타의 휴대전화들이 꼭꼭 숨기는 부분을 겉으로 드러내면서 디파이의 튼튼함을 과시하는 느낌. 다분히 의도된 연출로 보였지만 그것까지 마음에 들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더해진 개성있는 디테일이니 말이다.


성능도 유니크하다...



디파이는 하이엔드라 불리우는 1GHz 급의 안드로이드폰들과는 다른 800MHz의 메인 프로세서로 작동한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면 그만큼 굼뜨다거나 반응이 느리지 않느냐고 반문하겠지만 이 결과를 보면 그런 생각을 갖긴 어려울듯.


안드로이드폰 벤치마크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이 이용되는 Quadrant Standard로 측정한 결과다. 그래프가 잘 보이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X와 갤럭시 S 사이이며 수치만으로는 갤럭시 S를 앞서는 모습이었다. 체감 성능이 갤럭시 S를 뛰어넘느냐 하면 딱 잘라 말하긴 어렵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티나게 느리거나 쓰기 힘들만큼 퍼포먼스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유니크함, 그 자체가 매력적이다...


이렇게 디파이는 국내에선 통 시도되지 않은 유니크함을 듬뿍 담은 모델이다.
둘러보면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델들은 쿼티 키패드 채용에도 인색할 정도로 차별화에 인색하해 말로는 경쟁 모델과 분명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피부로 와닿기엔 고만고만한 상황.


그런 익숙함에 파묻혀 개성을 잃어가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남다른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모델이 바로 디파이다.

아직 프로요 업데이트 소식이 없어 아쉽긴 하지만 꼭 야외 활동이 많은 활동적인 사람 뿐 아니라도 본의 아니게 자주 휴대전화를 떨구는 사람들이나 남과 다른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썩 잘 어울리는 제품이었다.

지겹게 봐온 안드로이드폰이 질렸을 즈음 찾아온 반가운 녀석, 디파이.
그 유니크함을 한번 더 경험해 보길 기원해본다.

[관련링크 : DEF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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