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D는 기본, 샤프가 내놓은 안드로이드폰... 갈라파고스 003SH & 005SH

본문

반응형
일본의 현실을 반영한 이름일까? 아니면 일본 만의 특성을 더 강조해 남과 다른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였을까? 일본의 샤프가 갈라파고스(GALAPAGOS)라는 이름을 단 안드로이드폰 2종을 소프트뱅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고 한다.


전면 풀터치 모델... GALAPAGOS 003SH


먼저 살펴볼 모델은 전면 풀터치 방식에 플래시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2.2를 탑재한 갈라파고스 003SH.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MSM8255 프로세서와 3.8인치 뉴 모바일 ASV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데 해상도는 어느새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규격처럼 자리잡은 800 x 480.





거기에 960만 화소의 CCD 센서를 탑재하고 ProPix 엔진을 더해 고화질의 720P 동영상 촬영까지 지원하며 일본 특유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와 일본판 DMB 원세그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눈길을 끄는 건 무난한 컬러만 출시되는 국내와 달리 초기에 한정판으로 풀리는 다양한 케이스 디자인~

[관련링크 : Softbank.jp]


쿼티로 더 특별하게... GALAPAGOS 005SH


국내에서도 그렇지만 쿼티 키패드는 어느새 '특별한' 취급을 받고 있다.
기본 모델에 쿼티를 달면 어느새 모델명에 Pro가 붙는 등 좀 더 전문적인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재포장되고 있는 것. 일본 역시 비슷한 것 걸까?







갈라파고스 005SH는 그렇게 기본이 되는 003SH에 쿼티 키패드를 더한 모델이다.
3.8인치 뉴 모바일 ASV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2.2 등 주요 특징 역시 003SH와 닮아있다. 카메라를 800만 화소급으로 살짝 낮추긴 했지만 그렇다고 꿀릴 수준은 아니니 쿼티를 더했다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다.

[관련링크 : Softbank.jp]


3D로 한번 더 방점을 찍다...


탄탄한 하드웨어에 차별화를 위한 포인트로 샤프가 택한 건 3D 디스플레이.
특히 3D 안경이 필요없는 즉 닌텐도 3DS와 비슷한 방식으로 3D를 구현하고 있는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함이었을 이 선택은 나름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실제 화면의 3D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에 따라 평가는 갈리겠지만 이런 시도만 보더라도 작은 화면에서는 역시 안경없는 3D가 빠르게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샤프측은 이 모델에서 3D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D 영화와 게임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2D를 3D로 전환하거나 3D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다운 특징을 내세우다...


이처럼 갈라파고스는 '일본'이라는 특징을 잘 살린 독특한 폰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3.8인치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와 영화, 게임 등 다양한 3D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은 후 안드로이드의 확장성과 일본 현지에 맞춘 모바일 결제, 원세그 등의 기능들로 세계적인 스마트폰 바람에 대응하는 느낌.


국내 제조사들이 애플 등의 글로벌 제조사와 경쟁하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일본 특유의 차별화된 하드웨어를 부각시켰다는 점이 한번 더 눈길을 끈다. CDMA를 지원하는 만큼 국내 출시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국내에 일본폰을 내놓고 있는 캔유가 이 제품을 도입할 의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