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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보다 더 낫다? 퓨마쇼크부터 모아까지 날 사로잡은 온라인 뮤지션들... 본문

N* Culture/Music

2NE1보다 더 낫다? 퓨마쇼크부터 모아까지 날 사로잡은 온라인 뮤지션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0. 11.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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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Youtube), 글로벌 서비스의 장점은 이런데 있는 것 같다.
그들의 빵빵한 고화질 동영상도 살벌하게 간결한 UI도 아닌 전세계에 살아 숨쉬는 다재다능한 세계의 누리꾼들을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

특히 평소 음악 듣기를 좋아하다보니 간혹 들르는 유튜브에서 한국의 대중 음악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을 만났을때 또 그들의 만만찮은 실력을 볼때마다 이번엔 또 누굴 만날 수 있을까를 기대하게 되는 것 같은데...


첫 만남은 Puma Shock...



돌이켜보면 그렇게 유튜브를 통해 처음으로 만난 건 퓨마 쇼크(Puma Shock)였다.
나탈리 화이트라는 본명보다 퓨마 쇼크로 유명한 그녀는 단순히 한국 노래를 따라 부르는 외국 여성을 떠나서 자신 만의 컬러로 가요를 편곡하고 매끄럽게 소화한다는 점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었다.

덕분에 SBS의 스타킹에 출현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커피믹스 수프리모 광고의 메인 모델로 나서면서 알아보는 사람에겐 또 한번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진짜 그녀의 진가는 그녀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소녀시대의 Gee의 퓨마쇼크 리믹스 버전은 24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조금은 어눌하지만 한국어 가사를 특유의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풀어내며 여전히 자신의 건재를 알리고 있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슈퍼 주니어부터 소녀시대까지 소화한 그녀의 노래는 강력 추천~^^

[관련링크 : Pumashock.com]


두번째는 DJ Masa...



그 다음으로 만난 건 보아를 특히 좋아한다는 브라질 청년 DJ 마사(Masa).
Masamixes라는 브랜드로 더 많이 알려진 그는 리믹스 작업에 재미를 붙인 이후 우리나라와 일본 노래와 팝을 적절하게 믹스헤 멋진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역시 KBS의 스펀지 2.0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데 내가 관심을 갖은건 그 전부터였지만 어쨌든 반가웠다.







특히 수십곡을 하나의 매끄러운 곡으로 완성하는 믹싱 실력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분기 혹은 연단위로 그해 히트한 가요를 모두 묶어내는 그의 곡을 들으면 우리 가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도가 느껴져 흐뭇해질 정도. 특히 노래 섞기 뿐 아니라 동영상 믹싱도 훌륭해서 그가 손본 뮤직비디오의 퀄리티 역시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다.

그 역시 유튜브에서 단일 동영상으로 최고 220만을 넘긴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누구 vs 누구'의 구도로 가요와 팝을 풀어내는 시리즈도 흥미롭다. 리믹스 음악을 좋아한다면 DJ 마사의 음악을 만나는 순간 빠져들게 될듯~

[관련링크 : Masamixes.com]


최근에는 Moa...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최근 만난 스웨덴 처자 모아(Moa, Melody of Angel).
퓨마 쇼크와 DJ 마사가 노래를 우리말로 부르거나 가요와 팝을 믹싱하는 식으로 가요를 자기식으로 재해석했다면 모아는 우리나라 노래를 영어로 번역해 참 잘 부른다. 그래서 처음엔 그냥 노래만 잘 부르는 정도라고 가볍게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런 선입견이 깨지는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는 딱 5곡이 올라와있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2NE1의 노래들로 노골적이리만치 2NE1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건 2NE1 스스로 부른 영어 버전의 노래가 아니냐는 논란을 낳을만큼 완벽하게 2NE1의 노래를 소화하고 있다는 점.







실제로 그녀의 동영상을 tv팟 등에 소개하자 달리는 댓글 반응은 크게 두 가지였다.
'정말 잘한다. 영어 노래는 새로운 맛이 있다'는 인정파와 '낚시다. 이거 기획사가 만든 2NE1 영어버전 아니냐'는 불신파. 각각의 파트별 멤버 목소리는 기본, 특유의 기계음까지 2NE1 스타일 그대로 소화하다보니 생긴 논란이지만 2NE1의 팬들조차 혼란스럽게 만들 정도라는 건 그녀가 2NE1의 노래를 소화하는 실력이 보통은 넘는다는 평가로 봐야 할 것이다.

직접 영작을 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매끄러운 영어 가사에 스스로 관련 프로그램을 다뤄가며 완벽한 사운드를 만드는 실력, 만만찮은 보컬에 얹혀진 그녀의 노력과 까지 대단하다.

[관련링크 : Formspring.me/moamelody]


기대는 계속된다...


여기 열거한 온라인 뮤지션들 외에도 국내외 동영상 사이트를 뒤져보면 헤아리기도 힘들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인재들이 넘쳐난다. 열정을 불태우며 호시탐탐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는 이들.


곧 프로로 전향하던 아마추어로 활약하던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고 실력이 부러워 지는 즈음.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도 이런 뮤지션들을 활약을 지켜보고 또 다른 인재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

돈한푼 내지 않고 딸랑 글 하나로 응원을 보낼 뿐이지만 그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언제나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지지하며 먼 타국에서 누군가 자신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랄 뿐이다~^^ 모두 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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