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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와 세상을 이어주는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툴... 터치링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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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와 세상을 이어주는 또 하나의 커뮤니케이션툴... 터치링 등장!!

라디오키즈 2010.08.04 07:00
문자, 사진, 동영상 등 인터넷을 타고 흐르는 누리꾼들의 대화는 시간에 따라 트렌드에 따라 형태와 스타일을 바꿔가며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다양한 표현 방법 중에서도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힘을 내지 못하는 방법이 있으니 모르긴해도 음성 등 소리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한다.


휴대전화 등 음성 위주의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이용하는 탓인지 몰라도 인터넷음악방송이 인기를 끌기도 했었고(라디오키즈라는 닉네임이 생긴 이유이기도) 해외에선 인기였던 팟캐스트도 왠일인지 국내에서는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했고 지금도 온라인을 통한 음성 커뮤니케이션에는 뭔가 어색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어쩌면 문자나 사진, 동영상 같이 가공을 거친 것보다 더 인간적인 표현임에도 왠일인지 온라인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 최근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실시간 음성 커뮤니케이션의 가치에 다시 한번 주목하며 SNS와의 연동을 고민하는 서비스가 나타났다.


음성 커뮤니케이션에 주목한 터치링...


손만 대면 벨이 울릴 듯 어딘지 친숙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터치링'은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진 실시간성과 최근 맹렬히 불타고 있는 SNS 바람을 아우르며 새로운 온라인 커뮤케이션을 도모하고 있다.

얼마전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누리꾼들에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터치링 간담회가 있어 다녀왔는데 그날의 이야기를 살짝 전해볼까 한다.


사이트에 가입해서 터치링을 처음 접했다면 이게 뭐하는거지라는 의문이 먼저 들것 같다. 시키는대로 이것저것 입력해서 흡사 전화기처럼 생긴 플래시 어플리케이션과 위젯으로 터치링을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이걸로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기 때문인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터치링은 기본적으로 터치링을 설치한 사용자에게 내가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 등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상대방이 터치링을 설정할때 입력해둔 연락처로 연락이 가도록 되어 있어 상대의 연락처를 모르더라도 그 상대방이 터치링을 개설해두고 블로그 등에 붙여놨다면 터치링을 통해 그에게 인터넷 전화를 걸수도 있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

그 외에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인기있는 SNS를 통해서도 나와 방문자의 접점을 늘리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VoIP를 이용한 음성 커뮤니케이션이기에 통화 등을 하면 비용이 발생한다. 현재는 개설한 쪽, 즉 받는 쪽에서 요금을 부담하게 되어 있으나 향후 거는 쪽에서도 요금을 낼 수 있도록 개선해 갈 것이라고 한다.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전부는 아니다..


한편 터치링 사이트에 가보면 그들이 준비한게 이런 음성 커뮤니케이션에 한정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프로필 화면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텍스트 기반 SNS들을 함께 만날 수 있도록 나름의 소셜 허브를 구축해두고 있기 때문이다.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중심이긴 하지만 이처럼 기존의 텍스트 SNS와의 활발한 연동 혹은 SNS의 허브로서 브랜딩을 도모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여기저기 나눠진 SNS의 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블로거들에게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같다.


진정한 쌍방향을 고려해야...


현재의 터치링은 개설자보다는 연락하는 쪽이 더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상대방의 연락처를 몰라도 그와 통화나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고 요금 역시 개설한 쪽에서 부담하는 구조이다보니 연락을 취하는 쪽에서는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연락하고 싶다면 클릭~~

반면 개설해놓은 쪽에서는 혹시나 스팸 전화 등에 시달리지는 않을까 또는 시도때도 없이 전화가 오지 않을까를 걱정할 수도 있는 부분. 또 기대보다 연락이 많이 온다면 비용 역시 부담스러울 것이다.

물론 특정 시간에만 연락이 가능하게 시간대를 제한하는 등의 일부 대책이 준비되어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 못내 눈에 띄는게 사실. 이런 부분이 빨리 보강되어야 대중으로까지 저변을 넓힐 수 있을 듯 하다.


블로거는 더 소통하고 싶다...


다만 아직 대중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로거들에게는 터치링이 제법 잘 어울리는 서비스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봤다. 어느 정도 자신을 노출하고 외부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만들어 둔다는 의미에서는 시도해볼만하다는 얘기다.


특히 외부의 방문자들에게 활짝 열려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어 보인다. 나만해도 블로그에 내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해두고 있고 가끔이긴하지만 그곳을 보고 연락을 해오는 이들이 있다. 블로그에 소개한 제품의 구매 방법을 묻기도 하고 원고 청탁 같은 것도 종종 들어오는데...

많은 블로거들이 이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노출될까봐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망설이고 있는만큼 터치링이 이런 블로거들의 간지러운 곳을 파고들어 줬으면 좋겠다. 정보 제공에 익숙한 블로거와 정보가 필요한 이들과의 연결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의 제공을 더 고민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다.^^

덧붙여 현재 터치링이 진행중인 이벤트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


주변에 터치링을 알려 터치링 가입자가 5,000명을 넘으면 아이폰 4 등 관련 경품을 받게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이벤트인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 터치링도 사용해보고 곧 국내에 출시될 아이폰 4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잘 활용해보시길...^^

[관련링크 : Touchr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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