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이곳(1차 주소)에서 해보세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

NEOEARLY* by 라디오키즈

2022년 월드컵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것들... 멋진 스타디움과 3D 홀로그램 중계...?! 본문

N* Tech/Science

2022년 월드컵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것들... 멋진 스타디움과 3D 홀로그램 중계...?!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0. 5. 26. 08:30
반응형
이제 20여일 후에는 남아프리카공아국에서 아프리카 최초의 월드컵이 열리게 된다.
4년에 한번 찾아와 올림픽보다도 더 많은 세계인의 심장을 뛰게 한다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월드컵.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도 새로운 곳에서 열릴 월드컵은 줄을 서 있는데...

2022년이라는 지금보면 한참이나 여유있어 보이는 미래지만 그때도 월드컵은 열릴테고 우리나라 역시 2022년 월드컵의 개최를 노리고 있다. 2022년 월드컵을 노리는 건 우리나라 외에도 아시아에서만 일본, 호주, 카타르 등이 있고 미국이나 러시아 등도 2022년을 노리고 있으니 누가 2022년 월드컵 개최지의 영광(?)을 누릴지는 모르겠지만...


카타르에서 월드컵이 열린다면...

최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목표로 제안된 월드컵 경기장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AS&P가 제안한 다섯개의 주요 월드컵 경기장들은 카타르의 특성을 잘 반영한 미려한 아름다움과 기능성으로 눈길을 끄는데. 아직 콘셉트 디자인 수준이지만 한번 살짝 구경해보기로 하자. 우리의 개최 경쟁국으로서...^^

- Al Rayyan


첫번째로 구경할 스타디움은 도하에서 20km 북서쪽에 위치한 Al Rayyan.
경기장 주변에 둘러쌓인 39,000 m²의 스크린을 통해 경기 주요 장면 등 다양한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44,74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 Al Gharafa


두번째는 페르시아의 카페트가 연상되듯 화려한 외형 디자인을 자랑하는 Al Gharafa.
우정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상의 리본이 경기장 주위를 감싸고 있다. 또 관중석을 위, 아래로 분리해 모듈형으로 관리한다는 점도 특이점. 역시 44,74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 Al Shamal


세번째는 아랍의 전통적인 범선인 다우(대항해시대를 해봤다면 잘 알듯~)를 모델로 한 Al Shamal. 거대한 나무 범선이 땅위에 얹혀있는 것 같은 디자인의 이 경기장은 45,120명을 수용하며 수상 택시 등으로 경기장에 닿을 수 있다고 한다.



- Al Wakrah


하나의 경기장이 아닌 복합 단지으로 제안된 Al Wakrah.
축구장 외에도 수영장, 쇼핑몰 등 다양한 기반 시설이 입주해 있는 형태이며 4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 스타디움 등 주변의 디자인이 통일감있게 구성되어 있다.



- Al Khor


해변에 자리잡은 예쁜 조개를 형상화한 Al Khor.
45,330명의 관중을 품을 수 있는 이 경기장은 조절 가능한 지붕을 통해 카타르의 강렬한 태양에서 관중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이처럼 각각의 경기장은 카타르와 아랍의 특징을 살린 콘셉을 가지고 설계되었으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강렬한 햇볕에서 에너지를 얻고 경기장 내부 온도를 28도로 맞춰 카타르에서 열리는 주요 경기 사상 최초로 야외 경기를 치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수많은 제안작 중에 하나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목표로 하는 만큼 인상적인 디자인인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 치루게 된다면 어떤 콘셉트가 될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도 각 경기장의 디자인 등을 제안받고 있는지 모르겠다.

[관련링크 : Worldarchitecturenews.com]


일본에서 월드컵이 열린다면...

한편 일본에서 월드컵이 열린다면 어쩌면 더 재미난 구경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일본 축구협회가 무려 5,500억엔, 우리돈 7조 이상이 투입될 Universal Fan Fest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가 관심을 끄는 건 3D 홀로그램으로 경기를 펼치겠다는 신선한 아이디어 때문인데 피파 회원국인 208개국 스타디움 중 400곳을 골라 그곳에서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를 손에 잡힐듯한 3D 홀로그램으로 보여준다는게 핵심 포인트다.



좀 더 풀어보면 일단 일본의 주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스타디움에 장치된 200여개의 HD 카메라로 촬영하게 된다. 또 경기장의 생상한 소리 역시 모두 녹음되며 이렇게 360도에서 촬영된 영상과 소리가 여러 나라의 경기장에서 투사되어 입체감 있는 경기를 제공한다는 것.

아직은 SF 영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다소 허황된 얘기로 들리기도 하지만 피파에게 제안하는 일본의 공식적인 입장이 허언일리 없으니 기술적인 장벽은 12년 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일본에서 열리지만 전세계의 경기장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월드컵.
이처럼 3D 홀로그램을 통해 2022년 월드컵을 준비하는 일본의 노림수는 제법 환상적이다.

아직 구체적인 제안의 모습이나 내용이 완전히 공개된 것이 아닌만큼 뭐라하기 어렵지만 3D TV를 이어 홀로그램까지 일본이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의지까지 읽히는 느낌. 이번 월드컵만 하더라도 소니 등이 앞장서서 3D TV 중계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으려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이 그 부분까지 짐작케 한다.

[관련링크 : Google.com]


이 외에도 미국이나 러시아, 영국이 뛰어들 2022년 월드컵에서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카드로 피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다른 나라들을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준비가 더 궁금해진다.^^

반응형
Tag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