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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짜리 벽돌폰 Prive~ 추억도 좋다지만 너무 과하구나

라디오키즈 2010.04.16 20:00
벽돌폰이라 함은 막 휴대전화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시절의 제품들이다.
그러하보니 덩치도 크고 무거웠기 때문에 '벽돌폰'이라는 애칭(?)이 붙었는데 지금도 좀 살았다하는 집에는 과거의 흔적 삼아 벽돌폰이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다.-_-;;

아무튼 최근 140만 파운드, 우리돈 2억4천만원나 되는 화려한 벽돌폰이 등장했다.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군이지만 그 이유로 벽돌폰이 이렇게 비싸진건 물론 아니다.


대신 사진에서 보듯이 벽돌폰에 금칠을 하면서 휴대전화의 몸값을 놀랍게 끌어올린 것이다.
물론 구형 모델에 금박만 입혀서 파는 것도 아니다. 이 제품들을 당장이라도 쓸 수 있는 새 모델이다.




76개의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전면을 화려하게 꾸미고는 있지만 이래보여도 컬러 화면에 문자메시지도 보낼 수 있고 WAP으로 무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는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들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사용성을 제공한다. 다만 큰 덩치 때문에 무게는 꽤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_-;;

Stuart Hughes가 만든 초고가 휴대전화 Prive는 어차피 대중을 위한 제품이 아니다.
과거를 추억하고 싶은 부자들에게나 어울리는 가격대와 스타일을 견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소량 공급된다는 이 제품도 누군가에게는 꼭 갖고 싶은 Must Have일지도 모를일~

[관련링크 : Stuarthugh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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