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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최초의 4G(WiMAX) 지원 안드로이드폰 등장... HTC EVO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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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GHz 프로세서와 4인치 슈퍼 아몰레드로 무장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를 발표할 즈음 4G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스프린트 또한 HTC가 개발하고 자신들이 유통할 4G 스마트폰을 전략 병기로 꺼내들었다.



우리는 4G로 진화한다... EVO 4G

CTIA 2010을 통해 소개된 이번 제품의 이름은 HTC EVO 4G.
그 동안 웹상에서 슈퍼소닉(Supersonic)이라고 불리웠던 베일 속의 모델이 베일을 벗고 그 존재를 세상에 알린 것. 스프린트 최초의 4G(WiMAX) 지원 모델인 EVO 4G는 그 이름에서부터 4G라는 새로운 이통 표준에 방점을 찍고 있는 진화의 모습을 어필하는 모습이다.


주요 사양도 상당해서...

- 특징 :  최초로 WiMAX(4G) 지원
- 통신환경 : 3G EVDO Rev.A / 4G WiMAX
- 디스플레이 :  4.3인치 WVGA(480 x 800) LCD 터치 스크린
- 프로세서 : Qualcomm Snapdragon QSD8650 1GHz
- 카메라 : 800만 화소(720P 촬영) / 130만 화소(화상 통화용)
- 저장장치 : 내장 1GB, 512MB / 외장 microSD(8GB 제공)
- 운영체제 : Android 2.1
- 배터리 : 1,500mAh
- 기타 : 무선랜 802.11b/g, HDMI out, Sense UI, GPS, 블루투스, 3.5mm 이어폰잭 등

다시 한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지름신에 휘둘린 이들을 양산할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다.
디자인도 큰 흠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괜찮아서 전체적으로 뒷면의 킥스탠드 등 HTC의 색은 지키면서도 안드로이드에 더 친한 버튼 배치 등으로  실물이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게한다. 붉은색 포인트 컬러도 제법 멋스럽고 말이다.



스프린트, 4G 만의 매력을 보여야...

물론 EVO 4G는 단순히 하드웨어의 사양 만으로 판단해선 안될 녀석이다.
LTE와 WiMAX로 양분되어 경쟁을 펼치고 있는 4G 시장에서 의욕적으로 출시된 모델인만큼 시장에 4G의 장점 특히 WiMAX의 매력을 사용자의 피부로 느끼게 해야하는 막중한 임무도 맡고 있으니 말이다.

3G 대비 10배나 빠르다는 4G의 속도.
이걸 어떻게 스프린트의 서비스와 엮어내고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연결시켜 사용자들에게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선사하느냐가 4G 카드로 승부수를 던진 스프린트의 입지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것이다. 단순히 빠르다는 이유라면 많은 이들이 열광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2G에서 3G에서 넘어올 때 다들 느끼지 않았던가. 이통사들은 더 절실히 느꼈을테고...


참고로 스프린트는 올해안에 북미 일부 도시에 우선 4G를 적용할 계획을 밝히며 3G 그다음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북미에서 낮은 위치에 놓인 자신들에게 시장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었던 상황이다. 그런 이들이 4G 전용 모델이라는 날개를 꺼내보이며 북미에 '4G는 스프린트'라는 구호를 부르짓는게 이번 CITA에서 스프린트가 보이는 자세라고 할 수 있는데...


HTC,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WiMax를 기반으로 4G를 구축하려는 스프린트의 전략이 먹힐지는 좀 더 두고봐야 겠지만 크게는 아직 본 게임을 시작하지도 않은 LTE 진영과의 4G 대전 결과부터 작게는 이번 모델의 성공 여부까지 궁금증이 늘어만 간다. 뭐 일단 올 여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EVO 4G의 인기 여부는 곧 확인할 수 있겠지만...^^



그리고 보니 HTC는 이번에도 '최초의 4G 지원'이라는 딱지를 또 하나 추가하면서 자신들이 가진 역량의 크기를 다시금 세계인에게 각인시킨 듯. 안드로이드 진영의 패권, 북미에서는 아직 모토로라쪽이 더 잘나가는 듯 하지만 그 동안 HTC가 보여준 저력에 지금과 같은 빠른 행보가 더해진다면 결국 HTC로 천하통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HTC의 선전을 바라보면서 최초라는 단어를 무척이나 좋아하던 삼성전자도 떠오르고 북미에서 일반 휴대전화 판매량 1, 2위를 다툰다는 LG전자의 모습도 떠오른다. 둘다 열심히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지만 아직은 아쉬움만 보이는 상황에서 부디 지금이 위기라는 주변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길 바라본다.

[관련링크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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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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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4 16:29
    스펙이 후덜덜 한데요~ 이거 최적화가 잘되었을까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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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4 18:12
    간만에 왔습니다.ㅋㅋ
    아이폰 4G / 삼성 갤럭시 S / HTC 4G <- 3 스마트폰 다 갈등되는 폰들 입니다.헐~
    내년 7월 되야 약정이 끝나는데 현재 프라다폰2 이고 프3을 노리고 있는데 주위에 친구들 대부분이 스마트폰 써서 조금 밀리는 점도 있지만 국내 출시되면 리뷰 / 네티즌들의 사용후기를 먼저 보고 지름신이 강림 할지 모르겠습니다.휴~
    다음에 또 방문 하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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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4 20:42 신고
      내년 7월 약정 후에 많은 녀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대신 총알 장전은 확실히 해두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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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00:37
    htc에서 좋은 안드로이드 폰이 나오네요~~~~
    가장 기대하고 있는 폰중하나인데 ㅎㅎ 기대가 되네요~
    skt에서 개통되겠죠???
    요즘 t store에 좋은 어플이 많다구해서 한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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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4 21:28 신고
      ^^;; 4G용이라서 SKT에서 쓰실 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국내는 와이맥스 환경이 구축되어있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