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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리뷰] 피자헛이 새로 내놓은 달콤, 담백 피자, 이승기의 도를레이...

N* Life/Gourmet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0. 1.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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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에서 진행한 피자헛 리뷰 이벤트를 통해 신년 벽두에 맛난 피자 한판 먹었다.
새해가 막 시작하면서 홀연히 사라진 비, 그 대신 피자 한판을 들고 요들을 부르는 이승기. 최근 피자헛이 신메뉴를 내놓으며 홍보에 열심히다.


제대로 맛본 도를레이 피자...

백문이불여일견. 주어진 시식권으로 덥썩 주문한 도를레이 피자가 도착했다.
일단 사진들을 쭈욱 올려본다.


화사하게 빛나는 도를레이 피자는 고구마 무스와 체다 치즈를 얹은 도우 위에 베이컨을 돌돌만 흰떡과 통새우로 토핑한 녀석. 거기에 브로콜리나 블랙 올리브, 파프리카, 파인애플 등이 곁들여지며 특유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피자였다.


전반적인 도를레이 피자의 맛은 달콤함쪽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소개에는 매콤함도 일정 부분 강조하고 있었지만 매콤함이라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았고 고구마 무스 등 달콤한 토핑들 덕분에 달콤함은 배가되어 있었다.

그렇다고 달기만 해서 쉬이 질리는 맛은 아니다. 여기서 매콤함이 나름 힘을 발휘해서 3조각 넘게 먹었지만 느끼하거나 질리지 않았으니... 개인적으로는 피자헛의 피자 중 더블치킨피자의 매콤함쪽을 선호하지만 이 녀석도 흠잡을데 없는 맛이었다.


아직 못 먹어본 도를레이 샐러드...

이렇게 도를레이 피자의 만족도는 높았지만 문제는 도를레이 샐러드는 아직 못먹어봤다는 것.
체험단 답게 쿠폰을 받긴 했는데 홈서비스로는 이용할 수 없는 쿠폰이 와버린 것이다...-_-

도를레이 피자와 샐러드의 두 가지 메뉴가 이뤄낼 콤보 조합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
따로 근처 피자헛을 찾을지 말지 고민 중... 피자 만큼이라면 파스타 하나 주문하고 이 녀석 먹어보고 싶어지는데... 아무튼 아직 고민 중이다.

듣기론 도를레이 샐러드는 평범한 피자헛 샐러드와 다르게 여러 샐러드를 싸서 먹을 수 있는 전용 또띠아를 준다던데 그냥 먹는 것과 달리 좀 더 맛나려나? 한가지 정보를 더 달자면 이 도를레이 샐러드는 피자헛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것과 집에서 홈서비스로 먹을때 그 구성이 달라진다고 한다. 홈서비스로 주문하면 치킨 텐더를 위주로한 샐러드가 배달되어 온다고.

-_- 이렇게 고민하다 당장 먹으러 가게 되지는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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