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2009년 하반기를 이끌 제품들을 소개했던 HP가 선보인 아름다운 넷북.
네델란드의 유명한 산업 디자이너 토드 분체
(Tord Boontje)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었다는 이 넷북은 그래서 이름도
HP Mini 110 by Tord Boontje라고 한다.
HP의 10인치 넷북인 Mini 110을 기본으로 하얀 실루엣과 화려하고 우아한 꽃 문양이 가득한 디자이너 넷북.
팜레스트 등에도 꽃무늬는 이어지고 있는데 다만 전반적으로 하얀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화려함보다는 우아함이 먼저 전해지는 듯 하다.
HP는 Imprint 3D라는 기술을 이용해 이 입체 패턴을 넷북 상단에 추가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이지만 나름 저렴한 399달러
(480,000원 정도)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비비안 탐 에디션 등을 생각하면 확실히 저렴하긴 한데 과연 국내에 들어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관련링크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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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탈게 걱정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