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컴퓨터 제조사 아서스
(ASUS)가 초슬림에 멋진 뒷태를 가진 새로운 모니터를 내놨다고 한다.
이번에 아서스가 내놓은 LCD 모니터
Designo는 20~24인치의 제품군으로 두께가 16.5mm에 불과할 정도로 얇다고 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디지털의 기본인 이진법의 1과 0에서 가져왔다고 하는데 전반적인 디자인의 매끈함이 상상 이상이다. 유광으로 멋을 낸 바디에 50000 : 1의 명암비, 2ms의 반응 속도 등 전형적인 TN 패널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녀석으로 절전 등 최신의 모니터라면 신경써야 할 부분을 챙기고 있다.
넷북과 노트북의 사용성을 높여주는 확장형 LCD 모니터의 변화는 이런 스타일리시한 제품들로 진화하는 느낌이다.
[관련링크 : 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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