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Apple의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미국 이야기...

N* Tech/IT Service

by 라디오키즈 2009. 4. 21. 19:03

본문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이곳(1차 주소)에서 해보세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
반응형
Apple의 고객 만족도가 높다. 아마 국내에서 Apple의 A/S를 경험해 봤다면 이런 현실을 받아드리기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A/S를 비롯한 고객정책에서 워낙 악명이 높은 그들이니 말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좀 얘기가 다른 듯...
최근 Forrester가 발표한 고객 만족도 순위에 따르면 PC 제조사 중에서 Apple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4,5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부터 113위까지 중복이 포함되긴 했지만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중 PC 제조사로 이름을 올린 곳은 아래의 다섯 곳이 전부이며 순위는 다음과 같다.

23위 Apple
64위 Gateway
72위 Hwelett-Packard
78위 Compaq
93위 Dell

가장 높은 Apple이 23위이고 가장 낮은 Dell이 93위.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를 모두 집계한 결과이고 A/S 등 특정 분야에 한정한 건 아니지만 국내에선 악명 높은 Apple의 선방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진다.-_-;;

그 외에 인터넷 서비스 업체나 IT와 관련해서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기업들의 순위.

3. Amazon.com
18. eBay
51. AOL
51. AT&T/SBC/Yahoo! (ISP)
59. T-Mobile
64. MSN
64. AT&T (무선 부분)
105. Comcast (ISP)

Amzon과 eBay 등이 상위에 올라있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이 통계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건 순위 안에 들것이라고 예상했던 업체들이 의외로 많이 빠져있었던 것.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Google이나 Microsoft 등이 순위에 없다는 건 의외였다.

만약 이런 리서치를 국내에서도 한다면 1위를 하는 업체는 어느 곳이려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밝히지만 이 통계는 단순히 A/S 등의 특정 분야에 한정된 건 아니다.

[관련링크 : apple20.blogs.fortune.cnn.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09.04.21 21:16
    자국기업이 상위권에 드는건 어디나 당연한거겠죠.
    애플이 우리나라에서 1위하면... 삼성, lg는... 막 때려줘야죠 ^^;
  • 프로필 사진
    2009.04.22 00:35
    윗분 말씀대로 자국기업 살리기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선 삼성이나 엘쥐가 1위가 되겠죠? 그래도 요즘 보면 만족도가 그렇게 썩 높지는 않은듯 합니다.
  • 프로필 사진
    2009.04.22 02:34
    이게 재밌는게... 애플 제품들은 요즘도 뽑기를 잘해야 하고 또 고장이 잘 납니다. 그런 까닭에 애플 제품을 사면서 소위 Applecare라는 3년 서비스를 돈을 추가로 더 주고 사후 서비스를 사는 유저들이 많죠.

    그런데 이게 비쌉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맥북의 경우 아마 $300 가까이 할거에요. 어쨌든 $300을 지불하고 받는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면 그건 문제가 심각하겠죠.

    하지만 재밌는 점은 이렇게 애플 케어를 산 사람들이 실제 애플 케어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부분입니다. 애플 제품은 고장이 잘 나니까요. 그러니까 고장이 날 확률이 높은데 고장이 났다 하면 어차피 돈을 줬으니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받으니 애플의 a/s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쨌든 이게 여러단계 추론이 들어갔으니 구체적인 통계 자료의 뒷받침이 필요하긴 하겠습니다만 애플의 서비스 랭킹은 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슷하게 생각한다면 lenovo의 서비스도 excellent하거든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미국에서 thinkpad 노트북의 배터리가 나가서 lenovo에 a/s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기본으로 따라오는 1년 a/s였는데 전화하자마자 바로 그 다음날 그것도 아침 9시에 택배로 새 배터리가 날아오더군요.

    그런데 요즘 노트북이 사실 배터리가 1년 만에 나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게다가 또 배터리를 a/s로 커버해 주는 경우는 더더욱 드물지요. 애플의 경우는 3년 애플 케어를 돈주고 사도 배터리는 아마 6개월 밖에 커버를 안해주든가 그럴 겁니다. 이런 경우는 과연 얼마나 저 통계에 잡힐까요? lenovo의 서비스는 고장이 덜나니 카운트가 덜 될테고 애플의 경우는 이건 a/s 대상이 아니니 아예 통계에 들어가지도 않겠죠.

    어쨌거나 애플의 a/s는 그다지 믿을 게 못됩니다. 요즘도 주위 사람들 맥북 쓰는 것 고장나는 빈도수를 보면 좀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 프로필 사진
      2009.04.22 09:19
      애플 제품 품질이 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초반보다 하락한건 동의하지만, 애플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싱크패드도 중국생산으로 넘어가면서 비슷한 현상이 있었죠. 또,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데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전 MBP3대, iMac 1대 썼는데 중고로 구입했던 TiBook의 콤보드라이브 말곤 H/W적인 문제는 거의 없었거든요. 케이스바이케이스일 따름이죠.

      그리고 저 통계는 "사용자 경험"입니다. 구입 후 서비스에 대한 통계가 아니구요. 애플 스토어나 거의 모든 제품이 전원 플러그 정도만 꼽으면 동작하는 점 등등 다양한 "사용자 경험" 을 고려한 애플의 방향이 제대로 먹혀 들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리플을 잘못 다신것 같아요.
    • 프로필 사진
      2009.04.23 08:59 신고
      A/S 이전에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가 반영된 사용자 경험 측면의 자료이니 그 부분은 감안해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프로필 사진
    2009.04.22 08:00
    국내에서 애플코리아의 AS 및 서비스 수준은 전세계 최악일듯 하더라고요 -.-;
  • 프로필 사진
    2009.04.22 15:56
    미국에 살고 애플 서비스를 받아본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만....한국에선.....;;;
  • 프로필 사진
    2009.04.22 16:13
    뉴질랜드에서도 애플의 서비스는 거의 최고수준입니다.
    그래봐야 다른데에 비해서지요.
    서비스 기간 내에 고장나면 수리...안되는 경우는 그냥 무료로 교체
    제 아이팟 고장나서 맞겼었는데 고치기 귀찮았는지 그냥 다른 걸로 바꿔주더군요.
  • 프로필 사진
    2009.04.23 10:04
    한국 기업이 한군데도 없군요 ㅜㅜ
    • 프로필 사진
      2009.04.23 10:30 신고
      본문에도 적었지만 미국인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Google도 빠져있잖아요.ㅎ 한국 기업이 들어가는건 애초에 무리였는지도...;; 아니면 저 130위 밖에 무수히 들어있을지도...
  • 프로필 사진
    2009.04.23 10:08
    나름 애플 제품을 무척 좋아합니다만, 우리나라 AS는 거의 최악 입니다. 애플케어 지난 제품은 고장나면 다시 사는게 이익 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