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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큰 넷북용 슬리브... GOYARD가 만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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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큰 넷북용 슬리브... GOYARD가 만들다.

라디오키즈 2008.12.31 17:11
개인적으로 그다지 명품과 친하지 않은 덕분에 GOYARD(고야드 혹은 고야르)란 브랜드에 대해서도 그리 아는 건 없지만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프랑스에서 출발한 1:1 맞춤 제작 방식의 명품 브랜드라고 한다.

굳이 이 낯선 명품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던 건 Vogue지에 소개된 그들의 노트북용 슬리브 때문인데...


Dell의 Inspiron mini 9과 함께 포즈를 잡고 있는 저 슬리브는 배보다 배꼽이 큰 언발란스의 전형적인 사례라 하겠다. 명품이라곤 하지만 40만원대 넷북을 감싸는 슬리브로 830달러(1,110,000원 정도) 짜리는 좀 과하지 않나하는 생각은 누구나 할 듯. 심지어 넷북이 아니라고 해도 100만원 이하의 노트북들이 많은 상황에서 말이다.

차라리 나름 고가인 SONY의 노트북과 매칭을 했다면 조금은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은데...
이런 묘한 틈새가 존재할까? 초저가 넷북에 초고가 슬리브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국내에 처음 고야드가 들어왔을때도 그들의 가방을 구입하려면 6개월에서 1년 넘게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어야 했다니 이 언발란스한 제품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관련링크 : Geeksug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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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 프로필사진 승토 2009.01.02 00:50 델도 브랜드입니다. 특히 노트북 시장에서는 소니와 동급. 혹은 인지도가 더 높습니다. 그리고 소니의 노트북은 고가라고 보긴 힘드네요. 가격대 성능이 제일 좋은 노트북들입니다. 블루레이나 액정, 사운드 등을 생각하면 동가격에 제일 싼 녀석이예요. 델 브랜드를 너무 까시는 것 같아 감히 지적해봅니다. 일반적인 사람이 생각하기에 노트북 시장(고급 포함) 델 >> 소니입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01.02 07:17 신고 승토님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델보다 소니가 우위에 있다 아니다를 이야기한게 아니고 다만 실질적인 노트북의 가격만 가지고 이야기했던 거고...

    사진 속 100만원을 넘는 넷북용 슬리브에 40만원대 넷북은 언발란스하다는 이야기를 한 것 뿐이에요.

    저도 델이 브랜드라는 정도는 잘 알고 있다구요.~~^^;;
  • 프로필사진 한수 2009.01.02 16:16 승토님 글에 오해에 소지가 없었는데 좀 감정적으로 보신것 같습니다. 컴퓨터 시장에서 델의 입지는 높지만 문제는 이윤은 굉장히 적게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알기로 노트북시장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회사는 휴렛패커드이고 대당 이윤은 애플사가 가장 높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런것은 돈이 넘쳐나서 돈 지랄하는 상류층들을 타켓으로 삼았겟죠. 돈은 많은데 골은 비어서 저런거 살 위인도 있기야 하겠죠?ㅎㅎ 근데 제 생각도 델과 저런 명품사의 커버는 매치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애플사의 노트북과 더 잘어울릴듯 하네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01.02 19:02 신고 애플용 슬리브도 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어디든 명품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제품들이 시장에 나오고 또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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