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iPod Nano를 보는 듯한 매끈한 곡선의 바디가 시선을 사로잡는 콘셉트 디자인.
이전에 Nokia의 Aeon이라는 콘셉트 휴대전화를 디자인했던 Mac Funamizu의 작품이다.
전면을 통채로 디스플레이와 버튼으로 사용하는 터치 방식으로 OLED 혹은 E-ink 등으로 구현하는 디자인이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마치 Apple의 디자인 철학을 접하는 듯.
아직은 스쳐 지나가는 =_= 콘셉트 디자인일 뿐이지만 언젠가 이런 말끔한 우윳빛 바디의 휴대전화로 소통할 날이 왔으면 좋겠다.
딱히 규정된 이름은 없었지만 매끈한 그 생김새 만은 오랜동안 기억될 듯...
[관련링크 : Yankodesign.com]
'N* Culture > 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의 숨겨진 사각을 잡는 콘셉트 안경 디자인... Nike HINDSIGHT (8) | 2008.10.27 |
---|---|
걸어라~ 우주 끝까지 아니면 엄마를 찾아서... Bandai의 만보계 Yuuhokei (4) | 2008.10.26 |
애플빠를 위해 변신하다... 현대자동차 GENESIS (8) | 2008.10.26 |
동양의 아름다움(?)... 비싼 몸값의 마작 USB 메모리 MahjongDisk (10) | 2008.10.24 |
OLED로 무장한 매끈한 곡선의 콘셉트 휴대전화... (4) | 2008.10.20 |
계속되는 기록 갱신의 역사... 높이 2.4km의 Dubai City Tower (14) | 2008.10.20 |
우주로 날아오른 선저우 7호... 휴대전화로 돌아오다! (4) | 2008.10.18 |
보안에 보안을 위한 보안 노트북 콘셉트... IBM Security laptop (10) | 2008.10.18 |
개인 요트도 이 정도면 수상 요새... 첼시 구단주의 대단한 요트 Eclipse... (4) | 200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