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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리뷰] 휴대전화 바꿀 땐~~ 꼭!! 네이트 주소록 자동 저장 서비스

N* Tech/IT Service

by 라디오키즈 2008. 9. 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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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이곳(1차 주소)에서 해보세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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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바꿀 때 가장 번거롭고 귀찮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에서 새로운 휴대전화로 옮기는 것이 아닐까. 그나마...-_- 휴대전화에 저장된 지인들의 번호가 몇 개 안된다면 어렵잖게 옮길 수 있겠지만.

문제는 수백에서 수천에 달하는 번호를 가진 사람들. 하나씩 새로 입력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뭔가 다른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입력이 편한 웹에서 한꺼번에 넣거나 엑셀 파일로 정리해서 한꺼번에 밀어넣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전 휴대전화에서 쓰던 번호를 새 휴대전화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손쉽게 전화번호를 관리하는... 주소록 자동 저장 서비스

이쯤에서 등장하는 기능이 바로 네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소록 자동 저장 서비스'다.
주소록 자동 서비스는 그 이름처럼 휴대전화에 기록된 전화번호 등을 자동으로 서버에 올려두고 필요할 때 다시 받아 갱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사용 중인 소울폰에는 전화번호부 안에서 기본적으로 주소록 자동 저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혹시 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모델이라면 모바일 네이트(**7878 + Nate버튼) 등을 통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 시에는 별도의 요금이 없으니 안심하고 받으셔도 될 듯.^^

또 다운로드 비용만이 아니고 주소록 정보를 서버에 업로드할때도 별도의 비용을 물지 않는다. 다만 서버에 올려뒀던 주소록 정보를 휴대전화로 다시 다운로드 할 때는 번호 당 10원의 정보 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은 숙지하시길.


주소록 자동 저장 서비스는...


주소록 자동 저장 서비스의 첫 화면이다.
정말이지 단순한 구성과 심플한 아이콘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데...

메뉴는 크게 실질적인 주소록 데이터를 옮기는 '주소록 올리기''주소록 내려받기', 서버에 보관 중인 데이터의 량과 자동 저장된 시간 등을 보여주는 '주소록 보관 현황', 네이트의 주소록 서비스와 연동하는 'NATE로 옮기기' 등이 제공되며 이와 함께 '환경설정''이용안내' 메뉴 등을 제공한다.

그런데 각각의 기능은 따로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한 것들이다.^^
주소록 올리기를 누르면 별다른 확인 없이 바로 주소록 데이터를 서버로 업로드하며...


그나마 주소록 내려받기의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알리는 안내문과 한번 더 확인을 받는 절차를 거칠 뿐 실제 데이터를 받아오는 절차는 간단히 마무리된다.

1,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받아오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친절한 안내문도 함께 따라 붙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닐테니...


여기에 포털 네이트와 주소록을 연동하는 기능도 제공되는데 로그인을 거쳐야 하지만 동기화를 통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일단 이 기능을 사용하기 앞서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무턱대고 '동기화'를 하기보다는 '미리보기'를 통해 동기화를 할 경우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갱신될지 꼭 확인하라는 것인데...

아무 생각없이 무턱대고 동기화를 했다가...ㅠㅠ
더 이상 필요없는 구 데이터 200여개를 지우느라 제법 고생 좀 했다.

그리고 동기화와 미리보기 모두 네이트 로그인이 필요한데 ID/비밀번호 설정 기능은 그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시 한번 무턱대고 동기화하기 전에 꼭 미리보기 등으로 확인하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ㅠㅠ


웹과의 연동도 어렵잖게...


이렇게 올린 데이터는 네이트와 tworld의 주소록 서비스를 통해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웹에서는 전화번호 등이 겹치는 경우 중복되는 주소록 정보를 정리해주는 '중복 주소록 정리' 기능이 제공되어 좀 더 쉽게 많은 주소록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주소록 자동 저장 서비스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데이터를 내려 받을 때 소요되는 요금은 아니다.

한건당 10원이라는 비용이 부담스럽다기 보다는 수백개의 데이터를 일일이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주는 기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다만 그럼에도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만약 SKT를 계속 쓰면서 휴대전화를 교체했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지만 이통사를 바꾼다면 이 기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그런 상황에서는 차라리 Excel 등으로 모든 데이터를 저장했다가 타 통신사용 서비스로 전환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물론 웹에 연동시켜둔 데이터는 이렇게 Excel로 백업할 수 있기에 그나마 조금은 수월한 데이터의 이동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옮긴 주소록 데이터도 이통사나 제조사 별로 입력 항목이 조금씩 달라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만큼 이통사와 제조사들이 공통 규격을 만들어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그 외에는 정말 담백한 서비스로 문제가 생겼을 때 써먹을 수 있는 백업의 느낌이 강한 서비스. SKT를 쓰고 주소록 자동 저장 서비스를 쓸 수 있는 휴대전화라면 만약을 위해 미리 데이터를 올려 놓으시길 추천하는 바이다.

유비무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이 아니던가~

[관련링크 : Blog.naver.com/mobil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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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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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7 18:06
    SKT 는 몌뉴로 따로 뽑았나봐요 ``; KTF는 대리점에서 "전화번호부 자동보관서비스 무료로 설치해드릴께요~ 새벽 4시에 싱크되요" 하던데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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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1 11:38 신고
      기본적으로는 KTF도 SKT와 마찬가지일거구요. 데이터를 내려받을 수 있다는 것도 그럴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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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7 21:54
    핸드폰 바꾸고 나서 무지 막막했었는데 저장해놓았던 주소록이 있더군요. 몇개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님 글을 보지 못했더라면 일일히 등록해야 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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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8 08:30
    내려 받는 번호 1개당 10원이면 상당한 금액인데..
    어제 신문을 보니 paran에서 폰주소록을 웹으로 복사해 놓고 사용하는 서비스가 개설된듯 하더군요.. 유료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네이트보다는 나을듯하고..
    CSV로 저장하고 다른 제조사 폰으로 옮길때 요즘은 데이터양식을 맞추는 팝업이 떠서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폰들 대부분이 폰의 주소록을 PC 이동시킬수가 있기에 유료 서비스를 해가면서 이용할만한 가치는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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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1 11:41 신고
      아... SKT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CSV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에게는 이런 단순한 서비스가 더 편리할 것 같아요.^^

      그리고 파란의 서비스도 -_- 데이터 이용료 등은 부담해야 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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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1 10:18
    한개당 10원이라. 역시 독점의 폭리군요.
    경쟁이 있는 웹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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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1 12:54 신고
      독점이라기 보다는 과점이겠죠.^^ 어쨋든 3개의 업체가 경쟁하긴 하니까요. 그건 그렇고 아마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수준의 요금을 받을거에요.

      유사한 서비스는 다들 가지고 있구요.@_@;;